수원역 인근 쌓인 자재물에서 불…50여명 대피
입력 2021.04.12 (05:18)
수정 2021.04.12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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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2일) 오전 2시 반쯤 경기 수원시 수원역 인근에 쌓여있던 자재·물품 더미에서 불이 나 약 2시간 만에 완전히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인근 건물에서 50여 명이 대피하거나 구조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익명시청자 제보]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인근 건물에서 50여 명이 대피하거나 구조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익명시청자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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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역 인근 쌓인 자재물에서 불…50여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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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12 05:18:07
- 수정2021-04-12 07:03:43

오늘(12일) 오전 2시 반쯤 경기 수원시 수원역 인근에 쌓여있던 자재·물품 더미에서 불이 나 약 2시간 만에 완전히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인근 건물에서 50여 명이 대피하거나 구조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익명시청자 제보]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인근 건물에서 50여 명이 대피하거나 구조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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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기자 sykb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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