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 구내식당 직원 6명 코로나19 확진

입력 2021.04.12 (10:28) 수정 2021.04.12 (11:1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전 건양대병원 구내식당에서 일하는 외주업체 조리사 6명이 잇따라 코로나19에 확진됐습니다.

건양대병원은 앞서 조리사 1명이 확진된 뒤 진행한 밀접접촉자 검사에서 직원 5명이 추가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병원 측은 선별진료소 임시 폐쇄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예방 차원에서 병원 의료진과 직원에 대한 전수검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건양대병원 구내식당 직원 6명 코로나19 확진
    • 입력 2021-04-12 10:28:06
    • 수정2021-04-12 11:13:41
    930뉴스(대전)
대전 건양대병원 구내식당에서 일하는 외주업체 조리사 6명이 잇따라 코로나19에 확진됐습니다.

건양대병원은 앞서 조리사 1명이 확진된 뒤 진행한 밀접접촉자 검사에서 직원 5명이 추가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병원 측은 선별진료소 임시 폐쇄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예방 차원에서 병원 의료진과 직원에 대한 전수검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전-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