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9명 추가 확진…충북 누적 2,350명
입력 2021.04.12 (10:43)
수정 2021.04.12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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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음성에서 일가족 4명 등 코로나19 확진자 9명이 더 나온 가운데 방역 당국이 추가 확진자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증평의 한 교회에서 시작된 연쇄 감염 여파로 청주에 거주하는 50대 방과 후 강사와 유흥업소 관련 확진자와 접촉한 20대가 확진됐습니다.
청주에서는 또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나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 해외입국자 등 모두 1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진천에서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등 2명이 증평에선 해외 입국자 2명, 충주와 제천에서도 확진자 1명씩 추가돼 충북의 누적 확진자는 2,35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충청북도는 오늘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준 2단계 수준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합니다.
또, 혈전 생성 논란으로 중단됐던 60세 미만에 대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도 오늘부터 재개됩니다.
증평의 한 교회에서 시작된 연쇄 감염 여파로 청주에 거주하는 50대 방과 후 강사와 유흥업소 관련 확진자와 접촉한 20대가 확진됐습니다.
청주에서는 또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나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 해외입국자 등 모두 1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진천에서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등 2명이 증평에선 해외 입국자 2명, 충주와 제천에서도 확진자 1명씩 추가돼 충북의 누적 확진자는 2,35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충청북도는 오늘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준 2단계 수준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합니다.
또, 혈전 생성 논란으로 중단됐던 60세 미만에 대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도 오늘부터 재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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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1-04-12 11:02:14

밤사이 음성에서 일가족 4명 등 코로나19 확진자 9명이 더 나온 가운데 방역 당국이 추가 확진자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증평의 한 교회에서 시작된 연쇄 감염 여파로 청주에 거주하는 50대 방과 후 강사와 유흥업소 관련 확진자와 접촉한 20대가 확진됐습니다.
청주에서는 또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나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 해외입국자 등 모두 1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진천에서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등 2명이 증평에선 해외 입국자 2명, 충주와 제천에서도 확진자 1명씩 추가돼 충북의 누적 확진자는 2,35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충청북도는 오늘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준 2단계 수준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합니다.
또, 혈전 생성 논란으로 중단됐던 60세 미만에 대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도 오늘부터 재개됩니다.
증평의 한 교회에서 시작된 연쇄 감염 여파로 청주에 거주하는 50대 방과 후 강사와 유흥업소 관련 확진자와 접촉한 20대가 확진됐습니다.
청주에서는 또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나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 해외입국자 등 모두 1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진천에서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등 2명이 증평에선 해외 입국자 2명, 충주와 제천에서도 확진자 1명씩 추가돼 충북의 누적 확진자는 2,35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충청북도는 오늘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준 2단계 수준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합니다.
또, 혈전 생성 논란으로 중단됐던 60세 미만에 대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도 오늘부터 재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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