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지난겨울 초미세먼지 감소…‘관측 이래 최저’
입력 2021.04.12 (10:45)
수정 2021.04.12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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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겨울 충북 지역 초미세먼지 농도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청북도는 미세먼지 계절관리기간인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가 27.1㎍/㎥였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처음 초미세먼지를 측정한 2015년 이래 가장 낮은 것으로, 대기질이 가장 좋지 않았던 2년 전 같은 기간 42.5㎍/㎥와 비교하면 15.4㎍/㎥가 감소한 수치입니다.
같은 기간 초미세먼지가 50㎍/㎥ 초과일 때 발령하는 비상저감조치 발령 횟수도 2년 전 9회에 비해 올해 1회로 줄었습니다.
충청북도는 미세먼지 계절관리기간인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가 27.1㎍/㎥였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처음 초미세먼지를 측정한 2015년 이래 가장 낮은 것으로, 대기질이 가장 좋지 않았던 2년 전 같은 기간 42.5㎍/㎥와 비교하면 15.4㎍/㎥가 감소한 수치입니다.
같은 기간 초미세먼지가 50㎍/㎥ 초과일 때 발령하는 비상저감조치 발령 횟수도 2년 전 9회에 비해 올해 1회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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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지난겨울 초미세먼지 감소…‘관측 이래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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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12 10:45:07
- 수정2021-04-12 11:02:14
지난 겨울 충북 지역 초미세먼지 농도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청북도는 미세먼지 계절관리기간인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가 27.1㎍/㎥였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처음 초미세먼지를 측정한 2015년 이래 가장 낮은 것으로, 대기질이 가장 좋지 않았던 2년 전 같은 기간 42.5㎍/㎥와 비교하면 15.4㎍/㎥가 감소한 수치입니다.
같은 기간 초미세먼지가 50㎍/㎥ 초과일 때 발령하는 비상저감조치 발령 횟수도 2년 전 9회에 비해 올해 1회로 줄었습니다.
충청북도는 미세먼지 계절관리기간인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가 27.1㎍/㎥였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처음 초미세먼지를 측정한 2015년 이래 가장 낮은 것으로, 대기질이 가장 좋지 않았던 2년 전 같은 기간 42.5㎍/㎥와 비교하면 15.4㎍/㎥가 감소한 수치입니다.
같은 기간 초미세먼지가 50㎍/㎥ 초과일 때 발령하는 비상저감조치 발령 횟수도 2년 전 9회에 비해 올해 1회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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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아 기자 msa4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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