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체·대학으로 감염 확산…부산도 유흥시설 영업 금지
입력 2021.04.12 (12:27)
수정 2021.04.12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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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말에도 부산에는 코로나19 확진자가 100명 가까이 나왔습니다.
유흥업소 연쇄감염이 3주 가까이 이어지는 가운데 부산의 한 대학에서도 집단감염이 발생했는데요.
부산에서도 오늘부터 3주간, 유흥업소 영업이 금지됩니다.
이준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부산의 한 대학.
같은 과 학생 5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부산시는 대학생은 활동량이 많은 만큼 지역 사회 감염이 학교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에도 해당 대학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만큼 학생들은 학교 측에 비대면 수업 등을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습니다.
부산에서는 또 사상구의 한 사업체에서 연쇄감염이 이어져 관련 확진자가 11명으로 늘었습니다.
부산에서는 3주 가까이 유흥업소발 연쇄감염이 이어지고 있으며 관련 확진자는 370명을 넘었습니다.
학교와 직장, 목욕탕과 사업체, 식당 등 지역 사회 곳곳에 감염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부산시는 사실상 일상 공간 전반에서 감염이 발생하고 있다고 보고 방역 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오늘부터 부산에서도 유흥시설 5종과 홀던펍의 영업이 금지됩니다.
부산시는 밤 10시까지 운영이 가능한 노래연습장과 식당,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도 이 같은 확산세가 이어지면 밤 9시까지 영업시간을 단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부산에서도 30세 미만을 제외한 유치원, 초, 중, 고등학교 보건교사와 특수학교 교사들에 대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이 오늘부터 재개됐습니다.
KBS 뉴스 이준석입니다.
영상편집:박민주
주말에도 부산에는 코로나19 확진자가 100명 가까이 나왔습니다.
유흥업소 연쇄감염이 3주 가까이 이어지는 가운데 부산의 한 대학에서도 집단감염이 발생했는데요.
부산에서도 오늘부터 3주간, 유흥업소 영업이 금지됩니다.
이준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부산의 한 대학.
같은 과 학생 5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부산시는 대학생은 활동량이 많은 만큼 지역 사회 감염이 학교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에도 해당 대학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만큼 학생들은 학교 측에 비대면 수업 등을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습니다.
부산에서는 또 사상구의 한 사업체에서 연쇄감염이 이어져 관련 확진자가 11명으로 늘었습니다.
부산에서는 3주 가까이 유흥업소발 연쇄감염이 이어지고 있으며 관련 확진자는 370명을 넘었습니다.
학교와 직장, 목욕탕과 사업체, 식당 등 지역 사회 곳곳에 감염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부산시는 사실상 일상 공간 전반에서 감염이 발생하고 있다고 보고 방역 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오늘부터 부산에서도 유흥시설 5종과 홀던펍의 영업이 금지됩니다.
부산시는 밤 10시까지 운영이 가능한 노래연습장과 식당,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도 이 같은 확산세가 이어지면 밤 9시까지 영업시간을 단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부산에서도 30세 미만을 제외한 유치원, 초, 중, 고등학교 보건교사와 특수학교 교사들에 대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이 오늘부터 재개됐습니다.
KBS 뉴스 이준석입니다.
영상편집:박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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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1-04-12 15:5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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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도 부산에는 코로나19 확진자가 100명 가까이 나왔습니다.
유흥업소 연쇄감염이 3주 가까이 이어지는 가운데 부산의 한 대학에서도 집단감염이 발생했는데요.
부산에서도 오늘부터 3주간, 유흥업소 영업이 금지됩니다.
이준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부산의 한 대학.
같은 과 학생 5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부산시는 대학생은 활동량이 많은 만큼 지역 사회 감염이 학교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에도 해당 대학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만큼 학생들은 학교 측에 비대면 수업 등을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습니다.
부산에서는 또 사상구의 한 사업체에서 연쇄감염이 이어져 관련 확진자가 11명으로 늘었습니다.
부산에서는 3주 가까이 유흥업소발 연쇄감염이 이어지고 있으며 관련 확진자는 370명을 넘었습니다.
학교와 직장, 목욕탕과 사업체, 식당 등 지역 사회 곳곳에 감염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부산시는 사실상 일상 공간 전반에서 감염이 발생하고 있다고 보고 방역 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오늘부터 부산에서도 유흥시설 5종과 홀던펍의 영업이 금지됩니다.
부산시는 밤 10시까지 운영이 가능한 노래연습장과 식당,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도 이 같은 확산세가 이어지면 밤 9시까지 영업시간을 단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부산에서도 30세 미만을 제외한 유치원, 초, 중, 고등학교 보건교사와 특수학교 교사들에 대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이 오늘부터 재개됐습니다.
KBS 뉴스 이준석입니다.
영상편집:박민주
주말에도 부산에는 코로나19 확진자가 100명 가까이 나왔습니다.
유흥업소 연쇄감염이 3주 가까이 이어지는 가운데 부산의 한 대학에서도 집단감염이 발생했는데요.
부산에서도 오늘부터 3주간, 유흥업소 영업이 금지됩니다.
이준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부산의 한 대학.
같은 과 학생 5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부산시는 대학생은 활동량이 많은 만큼 지역 사회 감염이 학교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에도 해당 대학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만큼 학생들은 학교 측에 비대면 수업 등을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습니다.
부산에서는 또 사상구의 한 사업체에서 연쇄감염이 이어져 관련 확진자가 11명으로 늘었습니다.
부산에서는 3주 가까이 유흥업소발 연쇄감염이 이어지고 있으며 관련 확진자는 370명을 넘었습니다.
학교와 직장, 목욕탕과 사업체, 식당 등 지역 사회 곳곳에 감염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부산시는 사실상 일상 공간 전반에서 감염이 발생하고 있다고 보고 방역 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오늘부터 부산에서도 유흥시설 5종과 홀던펍의 영업이 금지됩니다.
부산시는 밤 10시까지 운영이 가능한 노래연습장과 식당,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도 이 같은 확산세가 이어지면 밤 9시까지 영업시간을 단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부산에서도 30세 미만을 제외한 유치원, 초, 중, 고등학교 보건교사와 특수학교 교사들에 대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이 오늘부터 재개됐습니다.
KBS 뉴스 이준석입니다.
영상편집:박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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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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