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 개봉작 지원금 5월까지 연장…“영화산업 활성화 앞장”
입력 2021.04.12 (12:57)
수정 2021.04.12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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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플렉스 극장 메가박스가 신작 개봉을 독려하기 위한 지원금 지급을 다음 달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메가박스는 오늘(12일) 영화산업 활성화에 앞장서기 위해 선제적으로 지원금 지급 기간 연장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원금은 기존과 같게 관객 1인당 천 원입니다. 한국 영화와 외화 구분 없이 개봉 이후 최대 2주간 영화 관객 수에 따른 부금(입장료 수입 중 배급사가 받는 금액)에 추가로 정산됩니다.
극장의 입장권 수입은 극장과 영화배급사가 분배 비율에 따라 나뉘고, 배급사가 받은 부금을 투자사와 제작사가 나눠 갖는 구조입니다.
메가박스를 비롯해 CGV, 롯데시네마 등 극장 3사는 지난 2월부터 코로나19 여파로 침체한 극장가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개봉 지원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CGV와 롯데시네마는 다음 달에도 지원금 지급을 이어갈지 내부적으로 논의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메가박스 제공]
메가박스는 오늘(12일) 영화산업 활성화에 앞장서기 위해 선제적으로 지원금 지급 기간 연장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원금은 기존과 같게 관객 1인당 천 원입니다. 한국 영화와 외화 구분 없이 개봉 이후 최대 2주간 영화 관객 수에 따른 부금(입장료 수입 중 배급사가 받는 금액)에 추가로 정산됩니다.
극장의 입장권 수입은 극장과 영화배급사가 분배 비율에 따라 나뉘고, 배급사가 받은 부금을 투자사와 제작사가 나눠 갖는 구조입니다.
메가박스를 비롯해 CGV, 롯데시네마 등 극장 3사는 지난 2월부터 코로나19 여파로 침체한 극장가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개봉 지원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CGV와 롯데시네마는 다음 달에도 지원금 지급을 이어갈지 내부적으로 논의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메가박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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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12 12:57:08
- 수정2021-04-12 13:05:48

멀티플렉스 극장 메가박스가 신작 개봉을 독려하기 위한 지원금 지급을 다음 달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메가박스는 오늘(12일) 영화산업 활성화에 앞장서기 위해 선제적으로 지원금 지급 기간 연장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원금은 기존과 같게 관객 1인당 천 원입니다. 한국 영화와 외화 구분 없이 개봉 이후 최대 2주간 영화 관객 수에 따른 부금(입장료 수입 중 배급사가 받는 금액)에 추가로 정산됩니다.
극장의 입장권 수입은 극장과 영화배급사가 분배 비율에 따라 나뉘고, 배급사가 받은 부금을 투자사와 제작사가 나눠 갖는 구조입니다.
메가박스를 비롯해 CGV, 롯데시네마 등 극장 3사는 지난 2월부터 코로나19 여파로 침체한 극장가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개봉 지원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CGV와 롯데시네마는 다음 달에도 지원금 지급을 이어갈지 내부적으로 논의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메가박스 제공]
메가박스는 오늘(12일) 영화산업 활성화에 앞장서기 위해 선제적으로 지원금 지급 기간 연장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원금은 기존과 같게 관객 1인당 천 원입니다. 한국 영화와 외화 구분 없이 개봉 이후 최대 2주간 영화 관객 수에 따른 부금(입장료 수입 중 배급사가 받는 금액)에 추가로 정산됩니다.
극장의 입장권 수입은 극장과 영화배급사가 분배 비율에 따라 나뉘고, 배급사가 받은 부금을 투자사와 제작사가 나눠 갖는 구조입니다.
메가박스를 비롯해 CGV, 롯데시네마 등 극장 3사는 지난 2월부터 코로나19 여파로 침체한 극장가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개봉 지원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CGV와 롯데시네마는 다음 달에도 지원금 지급을 이어갈지 내부적으로 논의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메가박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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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 기자 3rdl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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