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천주교 제주교구, 15일 미얀마 국민을 위한 기원미사 외

입력 2021.04.12 (20:20) 수정 2021.04.12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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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간추린 뉴스 전해드립니다.

천주교 제주교구 정의평화의원회는 군부의 탄압으로 고통받고 있는 미얀마 국민을 위해 15일 저녁 성이시돌 삼위일체대성당에서 4·3 73주년 기념미사를 겸한 미얀마 민주화 기원미사를 봉헌합니다.

평화로에 응급의료헬기 이·착륙장 설치

서귀포시는 평화로 주변에 다수 사상자가 발생할 경우 교통체증 상황에서도 중증 응급환자 이송을 위한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해 헬기 이·착륙장을 7월 말까지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제주에 화장품 피부임상 센터 구축

제주도는 산업통상자원부 공모 사업을 통해 2023년까지 58억 원을 들여 기능성 화장품의 원료 등을 개발하고 평가하는 화장품 피부임상 솔루션 센터를 구축한다고 밝혔습니다.

제1 해저연계선 이용, 남는 전력 역송하기로

산업통상자원부와 제주도는 최근 올해 제1차 제주 에너지협의회를 열고 올해 단기 방안으로 제1 해저연계선을 이용해 60에서 120㎽(메가와트)의 남는 전력을 육지로 역송하고 실시간으로 충전, 방전이 가능한 에너지저장장치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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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4-12 20:20:16
    • 수정2021-04-12 20:35:15
    뉴스7(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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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제주교구 정의평화의원회는 군부의 탄압으로 고통받고 있는 미얀마 국민을 위해 15일 저녁 성이시돌 삼위일체대성당에서 4·3 73주년 기념미사를 겸한 미얀마 민주화 기원미사를 봉헌합니다.

평화로에 응급의료헬기 이·착륙장 설치

서귀포시는 평화로 주변에 다수 사상자가 발생할 경우 교통체증 상황에서도 중증 응급환자 이송을 위한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해 헬기 이·착륙장을 7월 말까지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제주에 화장품 피부임상 센터 구축

제주도는 산업통상자원부 공모 사업을 통해 2023년까지 58억 원을 들여 기능성 화장품의 원료 등을 개발하고 평가하는 화장품 피부임상 솔루션 센터를 구축한다고 밝혔습니다.

제1 해저연계선 이용, 남는 전력 역송하기로

산업통상자원부와 제주도는 최근 올해 제1차 제주 에너지협의회를 열고 올해 단기 방안으로 제1 해저연계선을 이용해 60에서 120㎽(메가와트)의 남는 전력을 육지로 역송하고 실시간으로 충전, 방전이 가능한 에너지저장장치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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