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광주·전남] 클로징
입력 2021.04.12 (20:29)
수정 2021.04.12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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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한 체 하는 영국사람에게 받아서 특별히 기쁘다."
배우 윤여정이 영국 아카데미 여우 조연상을 받고서 한 수상 소감입니다.
하지만, 같은 날 영국 프로축구에서 뛰는 손흥민은 상대팀 팬들로부터 "개나 먹어라" 같은 인종차별적 말을 들었습니다.
세상이 꼭 어떤 한 측면, 혹은 이분법으로 규정되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배우 윤여정이 영국 아카데미 여우 조연상을 받고서 한 수상 소감입니다.
하지만, 같은 날 영국 프로축구에서 뛰는 손흥민은 상대팀 팬들로부터 "개나 먹어라" 같은 인종차별적 말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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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1-04-12 20:35:00
"고상한 체 하는 영국사람에게 받아서 특별히 기쁘다."
배우 윤여정이 영국 아카데미 여우 조연상을 받고서 한 수상 소감입니다.
하지만, 같은 날 영국 프로축구에서 뛰는 손흥민은 상대팀 팬들로부터 "개나 먹어라" 같은 인종차별적 말을 들었습니다.
세상이 꼭 어떤 한 측면, 혹은 이분법으로 규정되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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