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경찰, 중국 거점 18억 전화금융사기 일당 검거
입력 2021.04.12 (21:53)
수정 2021.04.12 (22: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중국에 콜센터 사무실을 운영하면서 전화 금융사기로 18억 원 가량을 가로챈 혐의로 일당 7명이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이들은 무작위로 전화를 걸어 '저금리 대출'을 해주겠다고 속여 피해자의 휴대전화에 악성 앱을 설치한 뒤 68명으로부터 18억 원 가량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충남경찰청은 이들 조직원 20명 가운데 7명을 구속하고 해외에 체류 중인 8명에 대해 인터폴에 적색수배를 요청했습니다.
이들은 무작위로 전화를 걸어 '저금리 대출'을 해주겠다고 속여 피해자의 휴대전화에 악성 앱을 설치한 뒤 68명으로부터 18억 원 가량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충남경찰청은 이들 조직원 20명 가운데 7명을 구속하고 해외에 체류 중인 8명에 대해 인터폴에 적색수배를 요청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충남경찰, 중국 거점 18억 전화금융사기 일당 검거
-
- 입력 2021-04-12 21:53:23
- 수정2021-04-12 22:05:21
중국에 콜센터 사무실을 운영하면서 전화 금융사기로 18억 원 가량을 가로챈 혐의로 일당 7명이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이들은 무작위로 전화를 걸어 '저금리 대출'을 해주겠다고 속여 피해자의 휴대전화에 악성 앱을 설치한 뒤 68명으로부터 18억 원 가량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충남경찰청은 이들 조직원 20명 가운데 7명을 구속하고 해외에 체류 중인 8명에 대해 인터폴에 적색수배를 요청했습니다.
이들은 무작위로 전화를 걸어 '저금리 대출'을 해주겠다고 속여 피해자의 휴대전화에 악성 앱을 설치한 뒤 68명으로부터 18억 원 가량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충남경찰청은 이들 조직원 20명 가운데 7명을 구속하고 해외에 체류 중인 8명에 대해 인터폴에 적색수배를 요청했습니다.
-
-
한솔 기자 sole@kbs.co.kr
한솔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