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쓰야마 마스터스 우승 아시아 최초 그린 재킷
입력 2021.04.12 (21:57)
수정 2021.04.12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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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중의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 골프에서 일본의 마쓰야마 히데키가 우승해 아시아 선수 최초로 그린 재킷을 입었습니다.
4타차 선두로 출발한 마쓰야마.
장타보다는 정교한 쇼트 게임으로 선두를 지켜나갔습니다.
15번 홀 두 번째 샷이 물에 빠져 보기를 기록했지만 두 타차로 쫓던 젠더 쇼플리가 16번홀 트리플 보기로 무너져 고비를 넘겼습니다.
한 타 차로 우승한 마쓰야마는 아시아 선수로는 처음으로 그린 재킷을 입었습니다.
교통사고로 치료중인 타이거 우즈도 역사적인 우승이라며 축하 인사를 보냈습니다.
4타차 선두로 출발한 마쓰야마.
장타보다는 정교한 쇼트 게임으로 선두를 지켜나갔습니다.
15번 홀 두 번째 샷이 물에 빠져 보기를 기록했지만 두 타차로 쫓던 젠더 쇼플리가 16번홀 트리플 보기로 무너져 고비를 넘겼습니다.
한 타 차로 우승한 마쓰야마는 아시아 선수로는 처음으로 그린 재킷을 입었습니다.
교통사고로 치료중인 타이거 우즈도 역사적인 우승이라며 축하 인사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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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쓰야마 마스터스 우승 아시아 최초 그린 재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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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12 21:57:27
- 수정2021-04-12 22:00:07

메이저중의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 골프에서 일본의 마쓰야마 히데키가 우승해 아시아 선수 최초로 그린 재킷을 입었습니다.
4타차 선두로 출발한 마쓰야마.
장타보다는 정교한 쇼트 게임으로 선두를 지켜나갔습니다.
15번 홀 두 번째 샷이 물에 빠져 보기를 기록했지만 두 타차로 쫓던 젠더 쇼플리가 16번홀 트리플 보기로 무너져 고비를 넘겼습니다.
한 타 차로 우승한 마쓰야마는 아시아 선수로는 처음으로 그린 재킷을 입었습니다.
교통사고로 치료중인 타이거 우즈도 역사적인 우승이라며 축하 인사를 보냈습니다.
4타차 선두로 출발한 마쓰야마.
장타보다는 정교한 쇼트 게임으로 선두를 지켜나갔습니다.
15번 홀 두 번째 샷이 물에 빠져 보기를 기록했지만 두 타차로 쫓던 젠더 쇼플리가 16번홀 트리플 보기로 무너져 고비를 넘겼습니다.
한 타 차로 우승한 마쓰야마는 아시아 선수로는 처음으로 그린 재킷을 입었습니다.
교통사고로 치료중인 타이거 우즈도 역사적인 우승이라며 축하 인사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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