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인 헤드라인]

입력 2021.04.12 (23:32) 수정 2021.04.12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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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방역'

수장이 바뀐 서울시가 내건 첫 코로나 대책입니다.

특히, 영업시간 제한 완화가 눈에 띕니다.

자영업자들의 희생만 강요하지 않고, 민생까지 챙기겠다는 취집니다.

이해되는 측면도 있습니다.

하지만 4차 유행의 초입에서 행여 방역당국과 지자체가 불협화음을 내지 않을까, 불안감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앞으로 있을 서울시와 정부와의 협의, 오직 방역의 관점에서만 충분한 검토와 조율이 이뤄지길 기대합니다.

“노바백스 국내 생산…3분기까지 천만 명분 공급”

노바백스 코로나19 백신이 이달부터 국내에서 생산돼, 3분기까지 천만 명분이 공급될 예정입니다.

재보선 후폭풍…與 “쇄신”·野 “통합” 논쟁 격화

4.7 재보궐선거 이후 여야 모두 치열한 내부 논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여당에선 쇄신 노선을 두고, 야권에선 통합 주도권을 놓고 힘겨루기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日 오염수 해양 방류 내일 결정…“수용 어려워”

일본 정부가 내일 후쿠시마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하는 방침을 최종 결정합니다.

우리 정부는 충분한 협의 없는 해양 방류는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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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4-12 23:32:50
    • 수정2021-04-12 23:3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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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방역'

수장이 바뀐 서울시가 내건 첫 코로나 대책입니다.

특히, 영업시간 제한 완화가 눈에 띕니다.

자영업자들의 희생만 강요하지 않고, 민생까지 챙기겠다는 취집니다.

이해되는 측면도 있습니다.

하지만 4차 유행의 초입에서 행여 방역당국과 지자체가 불협화음을 내지 않을까, 불안감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앞으로 있을 서울시와 정부와의 협의, 오직 방역의 관점에서만 충분한 검토와 조율이 이뤄지길 기대합니다.

“노바백스 국내 생산…3분기까지 천만 명분 공급”

노바백스 코로나19 백신이 이달부터 국내에서 생산돼, 3분기까지 천만 명분이 공급될 예정입니다.

재보선 후폭풍…與 “쇄신”·野 “통합” 논쟁 격화

4.7 재보궐선거 이후 여야 모두 치열한 내부 논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여당에선 쇄신 노선을 두고, 야권에선 통합 주도권을 놓고 힘겨루기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日 오염수 해양 방류 내일 결정…“수용 어려워”

일본 정부가 내일 후쿠시마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하는 방침을 최종 결정합니다.

우리 정부는 충분한 협의 없는 해양 방류는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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