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21.04.13 (12:00) 수정 2021.04.13 (12: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日,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결정…정부 “용납 못 해”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원전에서 나오는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하겠다고 공식 결정했습니다. 실제 방류는 2년 후부터 이뤄질 것으로 보이는데, 정부는 우리나라의 양해 없이 이뤄진 일방적 조치라며 절대 용납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 542명…“이번 주가 4차 유행 기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42명으로 이틀 연속 5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방역당국은 4차 유행 규모가 지난 3차 때보다 훨씬 클 수 있다며, 이번 주가 4차 유행으로 들어가느냐를 결정하는 중대 기로라고 경고했습니다

전남 광양시청 압수수색…LH 직원 수사 탄력

정현복 전남 광양시장의 부동산 투기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오늘 오전부터 광양시청 압수수색에 들어갔습니다. 광명 집단 투기 의혹의 핵심인물로 지목된 LH 직원이 구속돼 다른 LH 직원들에 대한 수사가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美 백악관, 삼성 등과 반도체 회의…“공격적 투자”

세계적인 반도체 칩 공급난과 관련해 미 백악관이 삼성전자와 인텔 등 글로벌기업과 함께 화상회의를 열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중국 등의 동향을 볼 때 미국이 더 이상 기다릴 이유가 없다며 반도체와 배터리에 대한 공격적 투자 방침을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12 헤드라인]
    • 입력 2021-04-13 12:00:06
    • 수정2021-04-13 12:05:57
    뉴스 12
日,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결정…정부 “용납 못 해”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원전에서 나오는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하겠다고 공식 결정했습니다. 실제 방류는 2년 후부터 이뤄질 것으로 보이는데, 정부는 우리나라의 양해 없이 이뤄진 일방적 조치라며 절대 용납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 542명…“이번 주가 4차 유행 기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42명으로 이틀 연속 5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방역당국은 4차 유행 규모가 지난 3차 때보다 훨씬 클 수 있다며, 이번 주가 4차 유행으로 들어가느냐를 결정하는 중대 기로라고 경고했습니다

전남 광양시청 압수수색…LH 직원 수사 탄력

정현복 전남 광양시장의 부동산 투기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오늘 오전부터 광양시청 압수수색에 들어갔습니다. 광명 집단 투기 의혹의 핵심인물로 지목된 LH 직원이 구속돼 다른 LH 직원들에 대한 수사가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美 백악관, 삼성 등과 반도체 회의…“공격적 투자”

세계적인 반도체 칩 공급난과 관련해 미 백악관이 삼성전자와 인텔 등 글로벌기업과 함께 화상회의를 열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중국 등의 동향을 볼 때 미국이 더 이상 기다릴 이유가 없다며 반도체와 배터리에 대한 공격적 투자 방침을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