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1.04.13 (19:00) 수정 2021.04.13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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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주민 반대 시위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2023년부터 바다에 방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현재 쌓여 있는 오염수만 125만 톤인데, 현지 주민들은 해양 오염을 우려하며 항의 시위를 벌였습니다.

“강한 유감” 日 대사 초치…피해 방지 조치 요구

우리 정부는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을 용납할 수 없다며 강한 유감을 표하고, 아이보시 고이치 주한 일본대사를 불러 항의했습니다. 수산단체들도 수산물 소비 위축 등 타격을 우려하며 반발했습니다.

“다중시설 출입 위한 자가검사 키트 고려 안 해”

방역 당국이 다중이용시설 출입을 위한 자가검사 키트 도입은 낮은 정확성 때문에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학생 확진율이 증가하면서 교육 당국이 교직원 백신 접종을 독려했습니다.

‘검사 키트·공시지가’…서울시장-장관 논쟁

국무회의에 처음 참석한 오세훈 서울시장이 자가검사 키트 도입과 공시지가 결정 권한을 놓고 부처 장관들과 논쟁을 벌였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서울시와 부처 사이의 소통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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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1-04-13 19: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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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주민 반대 시위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2023년부터 바다에 방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현재 쌓여 있는 오염수만 125만 톤인데, 현지 주민들은 해양 오염을 우려하며 항의 시위를 벌였습니다.

“강한 유감” 日 대사 초치…피해 방지 조치 요구

우리 정부는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을 용납할 수 없다며 강한 유감을 표하고, 아이보시 고이치 주한 일본대사를 불러 항의했습니다. 수산단체들도 수산물 소비 위축 등 타격을 우려하며 반발했습니다.

“다중시설 출입 위한 자가검사 키트 고려 안 해”

방역 당국이 다중이용시설 출입을 위한 자가검사 키트 도입은 낮은 정확성 때문에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학생 확진율이 증가하면서 교육 당국이 교직원 백신 접종을 독려했습니다.

‘검사 키트·공시지가’…서울시장-장관 논쟁

국무회의에 처음 참석한 오세훈 서울시장이 자가검사 키트 도입과 공시지가 결정 권한을 놓고 부처 장관들과 논쟁을 벌였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서울시와 부처 사이의 소통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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