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조 “후쿠시마 오염수 방출 전국 대응기구 제안”
입력 2021.04.13 (19:21)
수정 2021.04.13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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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제1원전에 저장된 고농도 오염수 125만 톤을 방류하기로 한 데 대해 양승조 충남지사가 전국 시도에 공동 대응을 제안했습니다.
양 지사는 일본 정부가 '태평양전쟁 전범국'도 모자라 '태평양 오염 범죄국'이 되기로 했다고 비판한 뒤, 빠른 시일 내에 전국 시도지사가 참여하는 상설 대응기구 설치를 제안했습니다.
양 지사는 그린피스가 태평양 연안 국가 가운데 한국이 제일 위험하다고 경고해 왔다며 강력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양 지사는 일본 정부가 '태평양전쟁 전범국'도 모자라 '태평양 오염 범죄국'이 되기로 했다고 비판한 뒤, 빠른 시일 내에 전국 시도지사가 참여하는 상설 대응기구 설치를 제안했습니다.
양 지사는 그린피스가 태평양 연안 국가 가운데 한국이 제일 위험하다고 경고해 왔다며 강력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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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승조 “후쿠시마 오염수 방출 전국 대응기구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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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13 19:21:40
- 수정2021-04-13 20:39:06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제1원전에 저장된 고농도 오염수 125만 톤을 방류하기로 한 데 대해 양승조 충남지사가 전국 시도에 공동 대응을 제안했습니다.
양 지사는 일본 정부가 '태평양전쟁 전범국'도 모자라 '태평양 오염 범죄국'이 되기로 했다고 비판한 뒤, 빠른 시일 내에 전국 시도지사가 참여하는 상설 대응기구 설치를 제안했습니다.
양 지사는 그린피스가 태평양 연안 국가 가운데 한국이 제일 위험하다고 경고해 왔다며 강력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양 지사는 일본 정부가 '태평양전쟁 전범국'도 모자라 '태평양 오염 범죄국'이 되기로 했다고 비판한 뒤, 빠른 시일 내에 전국 시도지사가 참여하는 상설 대응기구 설치를 제안했습니다.
양 지사는 그린피스가 태평양 연안 국가 가운데 한국이 제일 위험하다고 경고해 왔다며 강력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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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환 기자 mir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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