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유흥업소 관련 누적 확진 400명 넘어

입력 2021.04.13 (19:51) 수정 2021.04.13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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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부산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9명입니다.

이 가운데 3명은 새 집단감염이 발생한 동래구 복지관 내 주간보호센터의 직원과 가족 등이며 관련 확진자가 11명으로 늘었습니다.

유흥업소발 연쇄감염으로 19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아 첫 확진자가 나온지 3주만에 누적 확진자가 414명으로 늘었습니다.

부산시는 최근 일주일 사이 확진자 중 무증상자가 29.4%로 일상 공간 전반에서 감염이 확산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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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유흥업소 관련 누적 확진 400명 넘어
    • 입력 2021-04-13 19:51:35
    • 수정2021-04-13 19:56:19
    뉴스7(부산)
오늘 부산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9명입니다.

이 가운데 3명은 새 집단감염이 발생한 동래구 복지관 내 주간보호센터의 직원과 가족 등이며 관련 확진자가 11명으로 늘었습니다.

유흥업소발 연쇄감염으로 19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아 첫 확진자가 나온지 3주만에 누적 확진자가 414명으로 늘었습니다.

부산시는 최근 일주일 사이 확진자 중 무증상자가 29.4%로 일상 공간 전반에서 감염이 확산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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