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신도시 12개 단지 수돗물서 냄새…“인체 무해”

입력 2021.04.13 (21:56) 수정 2021.04.13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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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 7일 정관읍 고지배수지 인근 가압장 보수공사 당시 인체에 무해한 휘발성 물질이 물에 섞여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며 정관신도시 아파트 12개 단지 등에서 피해가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20여 건의 신고가 접수됐으며 상수도사업본부는 피해 가구에 생수를 비롯해 물탱크 내부 청소 비용 등을 지원할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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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관신도시 12개 단지 수돗물서 냄새…“인체 무해”
    • 입력 2021-04-13 21:56:16
    • 수정2021-04-13 21:58:23
    뉴스9(부산)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 7일 정관읍 고지배수지 인근 가압장 보수공사 당시 인체에 무해한 휘발성 물질이 물에 섞여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며 정관신도시 아파트 12개 단지 등에서 피해가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20여 건의 신고가 접수됐으며 상수도사업본부는 피해 가구에 생수를 비롯해 물탱크 내부 청소 비용 등을 지원할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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