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km 아리랑 볼에 192 km 총알타구까지…

입력 2021.04.13 (21:56) 수정 2021.04.13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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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유희관처럼 시속 83km 아리랑 볼을 던진 그레인키와, 192km의 총알 타구를 날린 오타니가 미국 야구에서 시선을 끌어모았습니다.

그레인키가 던진 아주 느리지만 정확한 스트라이크!!

다시 볼까요.

시속 83km의 아리랑 볼인데 두산 유희관 투수 공과 유사하네요.

반면, 일본인 타자 오타니의 호쾌한 스윙!

타구 속도가 119마일, 무려 시속 192km에 달하는 총알타구입니다.

현지에선 로켓 발사..타구에서 연기가 났다는 표현까지 나왔네요.

NBA 3점 달인 커리는 3점슛 10개 포함 무려 53점을 올리며 통산 만 7,818점으로 팀의 전설 체임벌린을 넘어 구단 최다 득점 신기록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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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3km 아리랑 볼에 192 km 총알타구까지…
    • 입력 2021-04-13 21:56:20
    • 수정2021-04-13 22: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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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유희관처럼 시속 83km 아리랑 볼을 던진 그레인키와, 192km의 총알 타구를 날린 오타니가 미국 야구에서 시선을 끌어모았습니다.

그레인키가 던진 아주 느리지만 정확한 스트라이크!!

다시 볼까요.

시속 83km의 아리랑 볼인데 두산 유희관 투수 공과 유사하네요.

반면, 일본인 타자 오타니의 호쾌한 스윙!

타구 속도가 119마일, 무려 시속 192km에 달하는 총알타구입니다.

현지에선 로켓 발사..타구에서 연기가 났다는 표현까지 나왔네요.

NBA 3점 달인 커리는 3점슛 10개 포함 무려 53점을 올리며 통산 만 7,818점으로 팀의 전설 체임벌린을 넘어 구단 최다 득점 신기록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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