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대사 등 신임장 제정…오염수 언급 여부 주목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일본과 도미니카공화국, 라트비아타 등 3개국 주한 대사로부터 신임장을 받습니다.

특히 일본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의 해양 방출을 결정한 직후 열리는 신임장 제정식인 만큼 문 대통령이 아이보시 주한 일본대사에게 이 문제와 관련한 언급을 할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