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 규탄

입력 2021.04.14 (07:45) 수정 2021.04.14 (08:1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울산시의회가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에 대한 규탄 성명을 내고, 울산시에 자매도시 관계 재설정 등 강력한 조치를 촉구했습니다.

울산시의회는 “우리나라 수산업 침체는 물론, 원전 오염수 유입에 따른 국민의 건강과 안전이 크게 위협받게 되었다”며, “특히 일본과 인접한 우리나라는 오염수의 직격탄을 맞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울산시의회,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 규탄
    • 입력 2021-04-14 07:45:41
    • 수정2021-04-14 08:15:41
    뉴스광장(울산)
울산시의회가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에 대한 규탄 성명을 내고, 울산시에 자매도시 관계 재설정 등 강력한 조치를 촉구했습니다.

울산시의회는 “우리나라 수산업 침체는 물론, 원전 오염수 유입에 따른 국민의 건강과 안전이 크게 위협받게 되었다”며, “특히 일본과 인접한 우리나라는 오염수의 직격탄을 맞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울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