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실업급여 지급액·지급건수 역대 ‘최대’
입력 2021.04.14 (09:58)
수정 2021.04.14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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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실업자 증가 등의 영향으로 울산지역의 실업급여 월별 지급액과 지급건수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지역의 구직급여 즉 실업급여 지급액은 356억원으로 1년전에 비해 45.3%인 111억 원이나 급증하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지난달 울산의 실업급여 지급건수도 2만 4천 7백여 건으로 1년전에 견줘 37.4%나 늘어나며 역대 가장 많았습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지역의 구직급여 즉 실업급여 지급액은 356억원으로 1년전에 비해 45.3%인 111억 원이나 급증하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지난달 울산의 실업급여 지급건수도 2만 4천 7백여 건으로 1년전에 견줘 37.4%나 늘어나며 역대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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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실업급여 지급액·지급건수 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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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14 09:58:07
- 수정2021-04-14 10:46:04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실업자 증가 등의 영향으로 울산지역의 실업급여 월별 지급액과 지급건수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지역의 구직급여 즉 실업급여 지급액은 356억원으로 1년전에 비해 45.3%인 111억 원이나 급증하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지난달 울산의 실업급여 지급건수도 2만 4천 7백여 건으로 1년전에 견줘 37.4%나 늘어나며 역대 가장 많았습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지역의 구직급여 즉 실업급여 지급액은 356억원으로 1년전에 비해 45.3%인 111억 원이나 급증하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지난달 울산의 실업급여 지급건수도 2만 4천 7백여 건으로 1년전에 견줘 37.4%나 늘어나며 역대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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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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