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검, 광산업진흥회 압수수색…광산업 비리 수사
입력 2021.04.14 (09:59)
수정 2021.04.14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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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검이 광산업 비리 의혹과 관련해 관련 기관을 압수수색하는 등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광주지방검찰청은 지난 12일 광주에 있는 한국광산업진흥회와 전북 군산시청 등을 압수수색했다며, 혐의 내용과 수사 상황은 공개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군산시가 25억 원 규모의 LED 조명 교체사업과 관련해 광산업진흥회에 입찰을 의뢰한 과정 등을 들여다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광주지방검찰청은 지난 12일 광주에 있는 한국광산업진흥회와 전북 군산시청 등을 압수수색했다며, 혐의 내용과 수사 상황은 공개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군산시가 25억 원 규모의 LED 조명 교체사업과 관련해 광산업진흥회에 입찰을 의뢰한 과정 등을 들여다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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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지검, 광산업진흥회 압수수색…광산업 비리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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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14 09:59:53
- 수정2021-04-14 11:45:44
광주지검이 광산업 비리 의혹과 관련해 관련 기관을 압수수색하는 등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광주지방검찰청은 지난 12일 광주에 있는 한국광산업진흥회와 전북 군산시청 등을 압수수색했다며, 혐의 내용과 수사 상황은 공개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군산시가 25억 원 규모의 LED 조명 교체사업과 관련해 광산업진흥회에 입찰을 의뢰한 과정 등을 들여다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광주지방검찰청은 지난 12일 광주에 있는 한국광산업진흥회와 전북 군산시청 등을 압수수색했다며, 혐의 내용과 수사 상황은 공개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군산시가 25억 원 규모의 LED 조명 교체사업과 관련해 광산업진흥회에 입찰을 의뢰한 과정 등을 들여다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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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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