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클리퍼스 짜릿한 역전승
입력 2003.12.11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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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프로농구 NBA에서 LA 클리퍼스가 극적인 버저비터를 앞세워 댈러스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종복 기자입니다.
⊙기자: 댈러스의 빠른 속공과 정확한 3점포가 LA 클리퍼스의 골망을 흔듭니다.
LA 클리퍼스는 댈러스의 높이와 속도에 밀려 4쿼터 막판까지 끌려다녀 패색이 짙었습니다.
그러나 끈질긴 추격 끝에 종료 1분 26초 전 마침내 동점을 만들었고 라이스의 극적인 버저비터로 1점차의 역전승을 거두었습니다.
동남아시안게임 축구 준결승.
말레이시아 자이니잠 골키퍼의 킥이 그대로 베트남 골문으로 빨려듭니다.
치열한 공방 끝에 승부는 종료 직전에 터진 판탄의 결승골로 베트남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지난 10월 우리나라를 꺾은 데 이어 말레이시아마저 꺾자 하노이 등 베트남 전역은 축제의 장으로 변했습니다.
이승엽과 함께 메이저리그를 두드렸던 일본의 마쓰이 가즈오가 뉴욕 메츠에 공식 입단했습니다.
마쓰이는 3년간 총 2300만달러, 우리 돈으로 약 276억원을 받고 뉴욕 메츠의 유격수를 맡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BS뉴스 박종복입니다.
해외스포츠 박종복 기자입니다.
⊙기자: 댈러스의 빠른 속공과 정확한 3점포가 LA 클리퍼스의 골망을 흔듭니다.
LA 클리퍼스는 댈러스의 높이와 속도에 밀려 4쿼터 막판까지 끌려다녀 패색이 짙었습니다.
그러나 끈질긴 추격 끝에 종료 1분 26초 전 마침내 동점을 만들었고 라이스의 극적인 버저비터로 1점차의 역전승을 거두었습니다.
동남아시안게임 축구 준결승.
말레이시아 자이니잠 골키퍼의 킥이 그대로 베트남 골문으로 빨려듭니다.
치열한 공방 끝에 승부는 종료 직전에 터진 판탄의 결승골로 베트남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지난 10월 우리나라를 꺾은 데 이어 말레이시아마저 꺾자 하노이 등 베트남 전역은 축제의 장으로 변했습니다.
이승엽과 함께 메이저리그를 두드렸던 일본의 마쓰이 가즈오가 뉴욕 메츠에 공식 입단했습니다.
마쓰이는 3년간 총 2300만달러, 우리 돈으로 약 276억원을 받고 뉴욕 메츠의 유격수를 맡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BS뉴스 박종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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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 클리퍼스 짜릿한 역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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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프로농구 NBA에서 LA 클리퍼스가 극적인 버저비터를 앞세워 댈러스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종복 기자입니다.
⊙기자: 댈러스의 빠른 속공과 정확한 3점포가 LA 클리퍼스의 골망을 흔듭니다.
LA 클리퍼스는 댈러스의 높이와 속도에 밀려 4쿼터 막판까지 끌려다녀 패색이 짙었습니다.
그러나 끈질긴 추격 끝에 종료 1분 26초 전 마침내 동점을 만들었고 라이스의 극적인 버저비터로 1점차의 역전승을 거두었습니다.
동남아시안게임 축구 준결승.
말레이시아 자이니잠 골키퍼의 킥이 그대로 베트남 골문으로 빨려듭니다.
치열한 공방 끝에 승부는 종료 직전에 터진 판탄의 결승골로 베트남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지난 10월 우리나라를 꺾은 데 이어 말레이시아마저 꺾자 하노이 등 베트남 전역은 축제의 장으로 변했습니다.
이승엽과 함께 메이저리그를 두드렸던 일본의 마쓰이 가즈오가 뉴욕 메츠에 공식 입단했습니다.
마쓰이는 3년간 총 2300만달러, 우리 돈으로 약 276억원을 받고 뉴욕 메츠의 유격수를 맡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BS뉴스 박종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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