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1.04.14 (21:00) 수정 2021.04.14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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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석 달여 만에 최고치…“거리 두기↑ 고민”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석 달여 만에 가장 많은 731명을 기록하면서 4차 유행 규모가 급격히 커지는게 아닌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거리두기 단계를 높일지, 영업 제한을 강화할 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얀센 백신’도 안전성 논란…11월 집단면역 가능?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30세 미만 접종 중단에 이어 얀센 백신의 안전성 논란이 제기됐습니다. 11월 집단 면역형성을 위한 백신 접종에 차질이 생기지 않을까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전문가들의 진단을 들어봤습니다.

文, 日 대사에 우려 전달…“국제기구 제소 검토”

문재인 대통령이 일본대사에게 후쿠시마 오염수에 대한 우려를 직접 전달하고, 국제해양법재판소 제소를 검토하라고 청와대에 지시했습니다. 과학계는 충분한 정보공개가 오염수 안전 검증에 필수라고 지적했습니다.

이해충돌방지법 첫 관문 통과…“5백만 명↑ 대상”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이 국회 첫 관문인 상임위 소위를 통과했습니다. 적용 대상을 공공기관 임직원과 가족까지로 넓히고 미공개 정보 이용시 처벌하도록 했는데, 검증 시스템 마련이 관건입니다.

검찰, ‘정인이 사건’ 양모에게 ‘사형’ 구형

입양한 딸 정인이를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을 받은 양모에게 사형이 구형됐습니다. 장 씨는 학대는 인정하면서도 살인 혐의는 부인했는데, 오늘 재판에서는 장 씨가 경찰에 거짓 진술을 한 정황이 제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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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1-04-14 21:06:45
    뉴스 9
확진자 석 달여 만에 최고치…“거리 두기↑ 고민”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석 달여 만에 가장 많은 731명을 기록하면서 4차 유행 규모가 급격히 커지는게 아닌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거리두기 단계를 높일지, 영업 제한을 강화할 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얀센 백신’도 안전성 논란…11월 집단면역 가능?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30세 미만 접종 중단에 이어 얀센 백신의 안전성 논란이 제기됐습니다. 11월 집단 면역형성을 위한 백신 접종에 차질이 생기지 않을까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전문가들의 진단을 들어봤습니다.

文, 日 대사에 우려 전달…“국제기구 제소 검토”

문재인 대통령이 일본대사에게 후쿠시마 오염수에 대한 우려를 직접 전달하고, 국제해양법재판소 제소를 검토하라고 청와대에 지시했습니다. 과학계는 충분한 정보공개가 오염수 안전 검증에 필수라고 지적했습니다.

이해충돌방지법 첫 관문 통과…“5백만 명↑ 대상”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이 국회 첫 관문인 상임위 소위를 통과했습니다. 적용 대상을 공공기관 임직원과 가족까지로 넓히고 미공개 정보 이용시 처벌하도록 했는데, 검증 시스템 마련이 관건입니다.

검찰, ‘정인이 사건’ 양모에게 ‘사형’ 구형

입양한 딸 정인이를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을 받은 양모에게 사형이 구형됐습니다. 장 씨는 학대는 인정하면서도 살인 혐의는 부인했는데, 오늘 재판에서는 장 씨가 경찰에 거짓 진술을 한 정황이 제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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