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언석 국민의힘 탈당…김병욱 복당 신청
입력 2021.04.14 (21:54)
수정 2021.04.14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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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보궐선거일 개표 상황실에서 당직자를 폭행해 물의를 빚은 김천의 송언석 의원이 국민의힘에서 탈당했습니다.
송 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에 누가 되지 않기 위해 당을 떠난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송 의원을 윤리위에 회부해 징계절차를 밟으려 했으나, 자진탈당으로 징계는 피했습니다.
한편 성폭행 의혹이 불거져 지난 1월 국민의힘을 탈당했던 포항 남·울릉의 김병욱 의원은 경찰에서 무혐의 결론을 내리자 복당신청을 했습니다.
송 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에 누가 되지 않기 위해 당을 떠난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송 의원을 윤리위에 회부해 징계절차를 밟으려 했으나, 자진탈당으로 징계는 피했습니다.
한편 성폭행 의혹이 불거져 지난 1월 국민의힘을 탈당했던 포항 남·울릉의 김병욱 의원은 경찰에서 무혐의 결론을 내리자 복당신청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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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언석 국민의힘 탈당…김병욱 복당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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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14 21:54:22
- 수정2021-04-14 22:01:53
4·7 보궐선거일 개표 상황실에서 당직자를 폭행해 물의를 빚은 김천의 송언석 의원이 국민의힘에서 탈당했습니다.
송 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에 누가 되지 않기 위해 당을 떠난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송 의원을 윤리위에 회부해 징계절차를 밟으려 했으나, 자진탈당으로 징계는 피했습니다.
한편 성폭행 의혹이 불거져 지난 1월 국민의힘을 탈당했던 포항 남·울릉의 김병욱 의원은 경찰에서 무혐의 결론을 내리자 복당신청을 했습니다.
송 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에 누가 되지 않기 위해 당을 떠난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송 의원을 윤리위에 회부해 징계절차를 밟으려 했으나, 자진탈당으로 징계는 피했습니다.
한편 성폭행 의혹이 불거져 지난 1월 국민의힘을 탈당했던 포항 남·울릉의 김병욱 의원은 경찰에서 무혐의 결론을 내리자 복당신청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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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재 기자 ch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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