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전북 고용 개선…전기·건설·도소매 등 취업자 늘어

입력 2021.04.15 (07:31) 수정 2021.04.1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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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운수와 건설업 등의 취업자가 크게 늘면서 지난달 전북지역 고용 상황이 1년 전보다 다소 나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 전주사무소가 발표한 3월 전북 고용 동향을 보면 고용률이 60.9퍼센트로 한 해 전 같은 달보다 2.7퍼센트 포인트 높아졌습니다.

실업률은 2퍼센트로 0.7퍼센트 포인트 떨어졌습니다.

농림어업과 제조업 취업자가 만여 명 감소했지만, 전기·운수와 통신, 금융, 건설, 도소매 등의 취업자가 2만 8천여 명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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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달 전북 고용 개선…전기·건설·도소매 등 취업자 늘어
    • 입력 2021-04-15 07:31:07
    • 수정2021-04-15 09:00:46
    뉴스광장(전주)
전기·운수와 건설업 등의 취업자가 크게 늘면서 지난달 전북지역 고용 상황이 1년 전보다 다소 나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 전주사무소가 발표한 3월 전북 고용 동향을 보면 고용률이 60.9퍼센트로 한 해 전 같은 달보다 2.7퍼센트 포인트 높아졌습니다.

실업률은 2퍼센트로 0.7퍼센트 포인트 떨어졌습니다.

농림어업과 제조업 취업자가 만여 명 감소했지만, 전기·운수와 통신, 금융, 건설, 도소매 등의 취업자가 2만 8천여 명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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