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옥션 4월 경매 28일 열려…180억 원어치 출품

입력 2021.04.15 (10:48) 수정 2021.04.15 (10:5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술품 경매사 케이옥션 4월 경매가 오는 28일(수)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케이옥션 본사에서 진행됩니다.

이번 경매에는 작품 186점, 약 180억 원어치가 출품됩니다.

국내 작가 작품으로는 이우환의 1980년 작 <점으로부터>가 추정가 15~20억 원에 경매에 오르고, 김환기의 <산월>, 박서보의 1985년 작 <묘법 No. 213-85> 등도 새 주인을 찾습니다.

올해 1월 작고한 뒤 작품 가격이 지속해서 높아지고 있는 '물방울 화가' 김창열의 작품은 197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시대별 작품 12점이 경매에 나왔습니다. 이우환의 작품도 15점, 약 43억 원어치가 출품됩니다. 추상 미술 작가인 박서보와 정상화, 윤형근, 하종현의 작품도 선보입니다.

이 밖에 한국 추상미술의 거장 유영국과 구상 1세대인 박수근, 천경자, 장욱진, 이대원의 작품을 비롯해 김종학, 이왈종, 오치균, 고영훈 등의 작품도 엄선해 출품됩니다.

해외 작품으로는 일본 작가 야요이 쿠사마의 작품이 11점 출품되고, 에드 루샤와 칼 안드레, 빌리 차일디쉬 등 국내에서 좀처럼 접할 수 없던 작가의 작품도 소개됩니다. 이 밖에 로버트 인디애나의

, 로이 리히텐슈타인의 판화, 파블로 피카소의 석판화, 오귀스트 로댕의 브론즈 작품, 카우스 판화, 로베르 꽁바스 조각, 데이비드 호크니, 줄리안 오피, 프랭크 스텔라, 조나스 우드, 니나 샤넬 애브니의 작품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고미술에서는 <십이지신도>, <화조영모도>, <책가도> 등 민화와 <백자호>, <백자청화운룡문호>, <백자청화운봉문호>, <백자양각수복문합>, <백자청화모란문병> 등 도자기, 백석의 <사슴> 초판본, 윤동주의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등 희귀본 책과 삼층탁자, 반닫이장, 의걸이장 등 목가구도 출품됐습니다.

경매 출품작은 오는 17일(토)부터 경매가 치러지는 28일(수)까지 케이옥션 전시장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다만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관람 전에 전화로 사전 예약을 해야 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케이옥션 4월 경매 28일 열려…180억 원어치 출품
    • 입력 2021-04-15 10:48:18
    • 수정2021-04-15 10:51:12
    문화
미술품 경매사 케이옥션 4월 경매가 오는 28일(수)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케이옥션 본사에서 진행됩니다.

이번 경매에는 작품 186점, 약 180억 원어치가 출품됩니다.

국내 작가 작품으로는 이우환의 1980년 작 <점으로부터>가 추정가 15~20억 원에 경매에 오르고, 김환기의 <산월>, 박서보의 1985년 작 <묘법 No. 213-85> 등도 새 주인을 찾습니다.

올해 1월 작고한 뒤 작품 가격이 지속해서 높아지고 있는 '물방울 화가' 김창열의 작품은 197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시대별 작품 12점이 경매에 나왔습니다. 이우환의 작품도 15점, 약 43억 원어치가 출품됩니다. 추상 미술 작가인 박서보와 정상화, 윤형근, 하종현의 작품도 선보입니다.

이 밖에 한국 추상미술의 거장 유영국과 구상 1세대인 박수근, 천경자, 장욱진, 이대원의 작품을 비롯해 김종학, 이왈종, 오치균, 고영훈 등의 작품도 엄선해 출품됩니다.

해외 작품으로는 일본 작가 야요이 쿠사마의 작품이 11점 출품되고, 에드 루샤와 칼 안드레, 빌리 차일디쉬 등 국내에서 좀처럼 접할 수 없던 작가의 작품도 소개됩니다. 이 밖에 로버트 인디애나의

, 로이 리히텐슈타인의 판화, 파블로 피카소의 석판화, 오귀스트 로댕의 브론즈 작품, 카우스 판화, 로베르 꽁바스 조각, 데이비드 호크니, 줄리안 오피, 프랭크 스텔라, 조나스 우드, 니나 샤넬 애브니의 작품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고미술에서는 <십이지신도>, <화조영모도>, <책가도> 등 민화와 <백자호>, <백자청화운룡문호>, <백자청화운봉문호>, <백자양각수복문합>, <백자청화모란문병> 등 도자기, 백석의 <사슴> 초판본, 윤동주의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등 희귀본 책과 삼층탁자, 반닫이장, 의걸이장 등 목가구도 출품됐습니다.

경매 출품작은 오는 17일(토)부터 경매가 치러지는 28일(수)까지 케이옥션 전시장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다만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관람 전에 전화로 사전 예약을 해야 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