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환경단체 “제주자연체험파크 조성 중단하라” 외

입력 2021.04.15 (19:28) 수정 2021.04.15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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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간추린 뉴스 전해드립니다.

도내 환경단체들이 내일 제주자연체험파크 조성사업에 대한 환경영향평가심의위원회 회의를 앞두고 사업지구 내 경계 인접지 등 53곳에서 세계적 멸종위기종인 제주고사리삼이 확인됐지만 보완 내용이 부실하다며 사업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손유원 감사위원장 예정자 인사청문특위 구성

민주당 박원철 의원과 고현수 의원, 정의당 고은실, 무소속 양병우, 오대익 교육의원 등 7명으로 구성된 손유원 제주도감사위원장 예정자 인사청문특위는 내일 1차 회의를 열어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하고, 인사청문 실시계획서를 채택할 예정입니다.

돌문화공원 사업 기간 4년 연장 추진

제주도는 돌문화공원 사업 기간을 2024년까지 연장하고 민관합동추진기획단의 명칭을 변경해 4년 동안 사업 종료 시점까지 운영할 수 있게 하는 내용 등을 담은 돌문화공원 운영 조례 개정안을 20일부터 시작되는 도의회 임시회에 제출했습니다.

65살 이상 개인 보유 ICC 주식 8만 7천 주 매입

제주도는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출범 이후 적자 운영으로 배당을 받지 못한 주주들의 민원을 해소하기 위해 이달 말까지 65살 이상 개인이 보유한 주식 8만7천 주를 추가 매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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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환경단체 “제주자연체험파크 조성 중단하라” 외
    • 입력 2021-04-15 19:28:03
    • 수정2021-04-15 19:36:05
    뉴스7(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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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환경단체들이 내일 제주자연체험파크 조성사업에 대한 환경영향평가심의위원회 회의를 앞두고 사업지구 내 경계 인접지 등 53곳에서 세계적 멸종위기종인 제주고사리삼이 확인됐지만 보완 내용이 부실하다며 사업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손유원 감사위원장 예정자 인사청문특위 구성

민주당 박원철 의원과 고현수 의원, 정의당 고은실, 무소속 양병우, 오대익 교육의원 등 7명으로 구성된 손유원 제주도감사위원장 예정자 인사청문특위는 내일 1차 회의를 열어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하고, 인사청문 실시계획서를 채택할 예정입니다.

돌문화공원 사업 기간 4년 연장 추진

제주도는 돌문화공원 사업 기간을 2024년까지 연장하고 민관합동추진기획단의 명칭을 변경해 4년 동안 사업 종료 시점까지 운영할 수 있게 하는 내용 등을 담은 돌문화공원 운영 조례 개정안을 20일부터 시작되는 도의회 임시회에 제출했습니다.

65살 이상 개인 보유 ICC 주식 8만 7천 주 매입

제주도는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출범 이후 적자 운영으로 배당을 받지 못한 주주들의 민원을 해소하기 위해 이달 말까지 65살 이상 개인이 보유한 주식 8만7천 주를 추가 매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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