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 내일 코로나 중대본 주재…마지막 일정될 듯

입력 2021.04.15 (19:29) 수정 2021.04.15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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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가 내일(16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합니다.

같은 날 정 총리의 교체가 예상되는 만큼 총리로서의 마지막 일정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지난해 1월 취임해 코로나19 방역에 집중하며 '코로나 총리'로 불려온 정 총리가 코로나 회의로 총리직을 마무리하는 모양새입니다.

이란 방문을 마치고 지난 13일 귀국한 정 총리는 문재인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 총리는 총리직 사퇴 이후 대선 레이스에 뛰어들 것으로 전망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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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4-15 19:29:13
    • 수정2021-04-15 19:59:32
    정치
정세균 국무총리가 내일(16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합니다.

같은 날 정 총리의 교체가 예상되는 만큼 총리로서의 마지막 일정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지난해 1월 취임해 코로나19 방역에 집중하며 '코로나 총리'로 불려온 정 총리가 코로나 회의로 총리직을 마무리하는 모양새입니다.

이란 방문을 마치고 지난 13일 귀국한 정 총리는 문재인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 총리는 총리직 사퇴 이후 대선 레이스에 뛰어들 것으로 전망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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