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군, 카친 독립군 활동지역과 거주지 공습
입력 2021.04.15 (19:54)
수정 2021.04.15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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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군이 소수 민족 무장 세력인 카친독립군이 민주 진영과 손잡고 저항의 움직임을 보이자, 전투기를 동원해 카친독립군 활동지역과 거주지를 공습했습니다.
미얀마군과 카친독립군은 쿠데타 이전까지는 휴전 협상 중이었지만, 지난달 8일 반군부 시위를 벌이던 카친족 2명이 군부 폭력에 숨진 뒤 충돌을 계속해오고 있습니다.
카친족이 사는 카친주는 미얀마 최북단 지역으로 중국, 인도와 국경을 접하고 있습니다.
미얀마군과 카친독립군은 쿠데타 이전까지는 휴전 협상 중이었지만, 지난달 8일 반군부 시위를 벌이던 카친족 2명이 군부 폭력에 숨진 뒤 충돌을 계속해오고 있습니다.
카친족이 사는 카친주는 미얀마 최북단 지역으로 중국, 인도와 국경을 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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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얀마군, 카친 독립군 활동지역과 거주지 공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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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15 19:54:53
- 수정2021-04-15 19:57:39
![](/data/news/title_image/newsmp4/gwangju/news7/2021/04/15/90_5163713.jpg)
미얀마군이 소수 민족 무장 세력인 카친독립군이 민주 진영과 손잡고 저항의 움직임을 보이자, 전투기를 동원해 카친독립군 활동지역과 거주지를 공습했습니다.
미얀마군과 카친독립군은 쿠데타 이전까지는 휴전 협상 중이었지만, 지난달 8일 반군부 시위를 벌이던 카친족 2명이 군부 폭력에 숨진 뒤 충돌을 계속해오고 있습니다.
카친족이 사는 카친주는 미얀마 최북단 지역으로 중국, 인도와 국경을 접하고 있습니다.
미얀마군과 카친독립군은 쿠데타 이전까지는 휴전 협상 중이었지만, 지난달 8일 반군부 시위를 벌이던 카친족 2명이 군부 폭력에 숨진 뒤 충돌을 계속해오고 있습니다.
카친족이 사는 카친주는 미얀마 최북단 지역으로 중국, 인도와 국경을 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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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기자 leed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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