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김천·칠곡, 고용안정 선제대응 사업
입력 2021.04.15 (20:15)
수정 2021.04.15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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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침체와 대기업 역외 이전 등으로 고용 위기를 겪고 있는 구미와 김천, 칠곡 지역 근로자들을 위해 경상북도가 고용안정 선제대응 사업을 진행합니다.
경북도는 올해 국비 등 105억 원을 투자해 맞춤형 기업 지원과 퇴직자 직업 훈련 등을 통해 천 3백 개의 일자리를 만들 계획입니다.
경상북도 조사 결과, 지난해 구미와 칠곡 지역 30명 이상 제조업체에서 근로자 8백여 명이 경영악화로 퇴직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경북도는 올해 국비 등 105억 원을 투자해 맞춤형 기업 지원과 퇴직자 직업 훈련 등을 통해 천 3백 개의 일자리를 만들 계획입니다.
경상북도 조사 결과, 지난해 구미와 칠곡 지역 30명 이상 제조업체에서 근로자 8백여 명이 경영악화로 퇴직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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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김천·칠곡, 고용안정 선제대응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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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15 20:15:04
- 수정2021-04-15 20:48:32
경기침체와 대기업 역외 이전 등으로 고용 위기를 겪고 있는 구미와 김천, 칠곡 지역 근로자들을 위해 경상북도가 고용안정 선제대응 사업을 진행합니다.
경북도는 올해 국비 등 105억 원을 투자해 맞춤형 기업 지원과 퇴직자 직업 훈련 등을 통해 천 3백 개의 일자리를 만들 계획입니다.
경상북도 조사 결과, 지난해 구미와 칠곡 지역 30명 이상 제조업체에서 근로자 8백여 명이 경영악화로 퇴직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경북도는 올해 국비 등 105억 원을 투자해 맞춤형 기업 지원과 퇴직자 직업 훈련 등을 통해 천 3백 개의 일자리를 만들 계획입니다.
경상북도 조사 결과, 지난해 구미와 칠곡 지역 30명 이상 제조업체에서 근로자 8백여 명이 경영악화로 퇴직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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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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