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공무원 매입 토지, 공시지가 급등”
입력 2021.04.15 (21:40)
수정 2021.04.15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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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참여환경연대가 도시공원 민간특례사업과 관련해 전 공무원의 투기 의혹을 제기한 가운데, 새로운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참여환경연대는 논평을 통해 전 공무원 A 씨가 매입한 중부공원 사업 부지 내 토지의 공시지가가 매입 후 1년 만에 70% 이상 급등하는 등 A 씨가 개입했을 것이란 의구심이 든다며 이에 대한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실제 해당 토지의 공시 지가는 매입 당시인 2017년 ㎡당 5만 7천 원에서 2018년 10만 원으로 75.4% 상승했고, 지난해 14만 천 원까지 올랐습니다.
참여환경연대는 논평을 통해 전 공무원 A 씨가 매입한 중부공원 사업 부지 내 토지의 공시지가가 매입 후 1년 만에 70% 이상 급등하는 등 A 씨가 개입했을 것이란 의구심이 든다며 이에 대한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실제 해당 토지의 공시 지가는 매입 당시인 2017년 ㎡당 5만 7천 원에서 2018년 10만 원으로 75.4% 상승했고, 지난해 14만 천 원까지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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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공무원 매입 토지, 공시지가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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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15 21:40:38
- 수정2021-04-15 22:19:16
제주참여환경연대가 도시공원 민간특례사업과 관련해 전 공무원의 투기 의혹을 제기한 가운데, 새로운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참여환경연대는 논평을 통해 전 공무원 A 씨가 매입한 중부공원 사업 부지 내 토지의 공시지가가 매입 후 1년 만에 70% 이상 급등하는 등 A 씨가 개입했을 것이란 의구심이 든다며 이에 대한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실제 해당 토지의 공시 지가는 매입 당시인 2017년 ㎡당 5만 7천 원에서 2018년 10만 원으로 75.4% 상승했고, 지난해 14만 천 원까지 올랐습니다.
참여환경연대는 논평을 통해 전 공무원 A 씨가 매입한 중부공원 사업 부지 내 토지의 공시지가가 매입 후 1년 만에 70% 이상 급등하는 등 A 씨가 개입했을 것이란 의구심이 든다며 이에 대한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실제 해당 토지의 공시 지가는 매입 당시인 2017년 ㎡당 5만 7천 원에서 2018년 10만 원으로 75.4% 상승했고, 지난해 14만 천 원까지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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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익환 기자 si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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