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은 서울 행보는 대권 일환”

입력 2021.04.15 (21:45) 수정 2021.04.15 (21:5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최근 자신의 잦은 서울 행보는 대권 도전의 일환이라고 밝혔습니다.

원 지사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기후변화 정책협의회’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잦은 서울 방문을 대권 행보로 이해해도 되냐는 질문에 그렇게 보면 된다며 다만, 코로나 위기관리 등 제주도정에는 지장 없게 준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대선에 도전하며 지사직을 내려놓을 지에 대해서는 행정에 차질을 안 주게끔 고민하고 있다면서도 6월까지 전당대회 등 당내 일정이 있는 만큼 도정에 전념하겠다며 즉답을 피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잦은 서울 행보는 대권 일환”
    • 입력 2021-04-15 21:45:02
    • 수정2021-04-15 21:57:44
    뉴스9(제주)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최근 자신의 잦은 서울 행보는 대권 도전의 일환이라고 밝혔습니다.

원 지사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기후변화 정책협의회’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잦은 서울 방문을 대권 행보로 이해해도 되냐는 질문에 그렇게 보면 된다며 다만, 코로나 위기관리 등 제주도정에는 지장 없게 준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대선에 도전하며 지사직을 내려놓을 지에 대해서는 행정에 차질을 안 주게끔 고민하고 있다면서도 6월까지 전당대회 등 당내 일정이 있는 만큼 도정에 전념하겠다며 즉답을 피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제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