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상인단체, 신화월드 쇼핑몰 반대 서명운동
입력 2021.04.15 (21:49)
수정 2021.04.15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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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칠성로 상가 연합회 등 제주도 상인 단체 8곳은 오늘(15일)부터 25일까지 제주시 칠성로와 서귀포 중정로 등 상가 일대에서 신화월드 쇼핑몰 입점에 반대하는 서명 운동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단체는 자체 조사 결과, 고급 제품만 취급하겠다던 신화월드 쇼핑몰에서 소상공인들이 다루는 일반 제품을 입점하려는 정황을 확인했다며, 상생발전협약을 어긴 신화월드 쇼핑몰의 개설을 취소해 달라는 서명을 모아 제주도와 서귀포시 등에 제출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자체 조사 결과, 고급 제품만 취급하겠다던 신화월드 쇼핑몰에서 소상공인들이 다루는 일반 제품을 입점하려는 정황을 확인했다며, 상생발전협약을 어긴 신화월드 쇼핑몰의 개설을 취소해 달라는 서명을 모아 제주도와 서귀포시 등에 제출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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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 상인단체, 신화월드 쇼핑몰 반대 서명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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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15 21:49:55
- 수정2021-04-15 22:19:30
제주시 칠성로 상가 연합회 등 제주도 상인 단체 8곳은 오늘(15일)부터 25일까지 제주시 칠성로와 서귀포 중정로 등 상가 일대에서 신화월드 쇼핑몰 입점에 반대하는 서명 운동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단체는 자체 조사 결과, 고급 제품만 취급하겠다던 신화월드 쇼핑몰에서 소상공인들이 다루는 일반 제품을 입점하려는 정황을 확인했다며, 상생발전협약을 어긴 신화월드 쇼핑몰의 개설을 취소해 달라는 서명을 모아 제주도와 서귀포시 등에 제출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자체 조사 결과, 고급 제품만 취급하겠다던 신화월드 쇼핑몰에서 소상공인들이 다루는 일반 제품을 입점하려는 정황을 확인했다며, 상생발전협약을 어긴 신화월드 쇼핑몰의 개설을 취소해 달라는 서명을 모아 제주도와 서귀포시 등에 제출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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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수 기자 parkc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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