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2공항 가짜뉴스 퍼뜨려…도민 혈세 낭비”
입력 2021.04.15 (21:49)
수정 2021.04.15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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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공항 강행저지 비상도민회의는 제주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원희룡 지사가 도민 여론조사 이후 개인 SNS와 언론, 제주도 홍보 책자 등에 2공항 건설 입장을 밝히고 있다며, 특히 최근 제주공항 비행기 접촉사고가 활주로가 아닌 계류장에서 발생했는데도 안전 문제를 거론하는 등 가짜뉴스를 퍼뜨리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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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가 2공항 가짜뉴스 퍼뜨려…도민 혈세 낭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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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15 21:49:56
- 수정2021-04-15 21:58:23
제2공항 강행저지 비상도민회의는 제주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원희룡 지사가 도민 여론조사 이후 개인 SNS와 언론, 제주도 홍보 책자 등에 2공항 건설 입장을 밝히고 있다며, 특히 최근 제주공항 비행기 접촉사고가 활주로가 아닌 계류장에서 발생했는데도 안전 문제를 거론하는 등 가짜뉴스를 퍼뜨리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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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영 기자 tanger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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