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임기제 공무원 과다”…“조례에 따라 선발”

입력 2021.04.15 (21:52) 수정 2021.04.15 (21:5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창원시가 정무직 등 임기제 공무원을 과다하게 채용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창원시의회 국민의힘 의원들은 창원시가 민선 7기 이후 2부시장과 정책특보 등 임기제 공무원 22명을 채용했다며, 시설공단과 문화재단 등 출자·출연기관을 포함한 대대적인 점검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창원시는 임기제 공무원은 관련 조례에 따라 선발했으며, 인구 규모가 비슷한 경기도 수원시나 고양시와 비교할 때 더 많이 채용한 것은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창원시 임기제 공무원 과다”…“조례에 따라 선발”
    • 입력 2021-04-15 21:52:08
    • 수정2021-04-15 21:58:41
    뉴스9(창원)
창원시가 정무직 등 임기제 공무원을 과다하게 채용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창원시의회 국민의힘 의원들은 창원시가 민선 7기 이후 2부시장과 정책특보 등 임기제 공무원 22명을 채용했다며, 시설공단과 문화재단 등 출자·출연기관을 포함한 대대적인 점검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창원시는 임기제 공무원은 관련 조례에 따라 선발했으며, 인구 규모가 비슷한 경기도 수원시나 고양시와 비교할 때 더 많이 채용한 것은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창원-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