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열병합발전 LNG 시설 증설 중단해야”
입력 2021.04.15 (21:53)
수정 2021.04.15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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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복합화력발전소 증설 반대 대책위원회가 기자회견을 통해 대전열병합발전의 LNG 시설 증설 추진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대책위는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한 대규모 시설이 도심 한복판에 들어오는 것은 정부의 친환경 에너지 정책에 역행한다"며, "시민 피해가 우려되는 증설 계획은 철회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대전열병합발전은 대덕산업단지와 둔산동 일대 아파트 4만 가구에 난방열과 에너지를 공급하는 업체로 5백㎿(메가와트)급 LNG 시설 증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대책위는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한 대규모 시설이 도심 한복판에 들어오는 것은 정부의 친환경 에너지 정책에 역행한다"며, "시민 피해가 우려되는 증설 계획은 철회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대전열병합발전은 대덕산업단지와 둔산동 일대 아파트 4만 가구에 난방열과 에너지를 공급하는 업체로 5백㎿(메가와트)급 LNG 시설 증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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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열병합발전 LNG 시설 증설 중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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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15 21:53:42
- 수정2021-04-15 21:57:53
대전 복합화력발전소 증설 반대 대책위원회가 기자회견을 통해 대전열병합발전의 LNG 시설 증설 추진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대책위는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한 대규모 시설이 도심 한복판에 들어오는 것은 정부의 친환경 에너지 정책에 역행한다"며, "시민 피해가 우려되는 증설 계획은 철회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대전열병합발전은 대덕산업단지와 둔산동 일대 아파트 4만 가구에 난방열과 에너지를 공급하는 업체로 5백㎿(메가와트)급 LNG 시설 증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대책위는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한 대규모 시설이 도심 한복판에 들어오는 것은 정부의 친환경 에너지 정책에 역행한다"며, "시민 피해가 우려되는 증설 계획은 철회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대전열병합발전은 대덕산업단지와 둔산동 일대 아파트 4만 가구에 난방열과 에너지를 공급하는 업체로 5백㎿(메가와트)급 LNG 시설 증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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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아 기자 r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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