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3월 무역 흑자액 코로나19 이후 ‘최대’

입력 2021.04.16 (07:56) 수정 2021.04.16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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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지역의 지난달 무역 수지 흑자액이 코로나19 사태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광주본부세관이 발표한 지난달 광주전남 수출동향 자료를 보면 수출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24% 증가한 46억 5천5백만 달러, 수입은 25.3% 는 31억 7천5백만 달러로 무역 흑자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최대인 14억 8천만 달러로 나타났습니다.

품목별로는 화공품과 철강, 반도체 등의 수출 증가 폭이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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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 3월 무역 흑자액 코로나19 이후 ‘최대’
    • 입력 2021-04-16 07:56:57
    • 수정2021-04-16 08:55:25
    뉴스광장(광주)
광주전남 지역의 지난달 무역 수지 흑자액이 코로나19 사태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광주본부세관이 발표한 지난달 광주전남 수출동향 자료를 보면 수출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24% 증가한 46억 5천5백만 달러, 수입은 25.3% 는 31억 7천5백만 달러로 무역 흑자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최대인 14억 8천만 달러로 나타났습니다.

품목별로는 화공품과 철강, 반도체 등의 수출 증가 폭이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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