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초보 양치기의 아기 양 출산 분투기
입력 2021.04.16 (12:45)
수정 2021.04.16 (12:5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일본 홋카이도에 사는 다카하시 씨가 지난해부터 시작한 양 목장입니다.
전날 밤부터 시작된 초보 어미의 진통 끝에 마침내 건강한 아기 양이 태어났습니다.
다카하시 씨 목장에서 처음 태어난 아기 양입니다.
[마키/아내 : "무사히 태어나서 잘됐어요."]
다카하시 씨가 서둘러 엄마 양과 아기 양을 다른 양들과 분리합니다.
그리고 이어서 두 번째 아기 양이 태어났지만 몸 상태가 좋지 않아 보여 서둘러 아기 양을 집안으로 데려갑니다.
체온이 떨어진 아기 양을 위해 따듯한 물에 아기 양을 집어넣습니다.
하지만 이 아기 양은 결국, 깨어나지 못했습니다.
[다카하시 다쓰야/양목장 주인 : "실패도 있고 성공도 있지만 어떤 일이 있어도 이를 경험 삼아 앞으로 나아갈 겁니다."]
목장 운영 6개월 만에 다카하시 씨는 18마리 초보어미로부터 새끼를 받아내야 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지난 두 달 동안 24시간 내내 긴장 속에서 살았습니다.
덕분에 모두 16마리의 아기 양이 태어났고, 아주 건강히 자라고 있다고 합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전날 밤부터 시작된 초보 어미의 진통 끝에 마침내 건강한 아기 양이 태어났습니다.
다카하시 씨 목장에서 처음 태어난 아기 양입니다.
[마키/아내 : "무사히 태어나서 잘됐어요."]
다카하시 씨가 서둘러 엄마 양과 아기 양을 다른 양들과 분리합니다.
그리고 이어서 두 번째 아기 양이 태어났지만 몸 상태가 좋지 않아 보여 서둘러 아기 양을 집안으로 데려갑니다.
체온이 떨어진 아기 양을 위해 따듯한 물에 아기 양을 집어넣습니다.
하지만 이 아기 양은 결국, 깨어나지 못했습니다.
[다카하시 다쓰야/양목장 주인 : "실패도 있고 성공도 있지만 어떤 일이 있어도 이를 경험 삼아 앞으로 나아갈 겁니다."]
목장 운영 6개월 만에 다카하시 씨는 18마리 초보어미로부터 새끼를 받아내야 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지난 두 달 동안 24시간 내내 긴장 속에서 살았습니다.
덕분에 모두 16마리의 아기 양이 태어났고, 아주 건강히 자라고 있다고 합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日, 초보 양치기의 아기 양 출산 분투기
-
- 입력 2021-04-16 12:45:14
- 수정2021-04-16 12:55:40
일본 홋카이도에 사는 다카하시 씨가 지난해부터 시작한 양 목장입니다.
전날 밤부터 시작된 초보 어미의 진통 끝에 마침내 건강한 아기 양이 태어났습니다.
다카하시 씨 목장에서 처음 태어난 아기 양입니다.
[마키/아내 : "무사히 태어나서 잘됐어요."]
다카하시 씨가 서둘러 엄마 양과 아기 양을 다른 양들과 분리합니다.
그리고 이어서 두 번째 아기 양이 태어났지만 몸 상태가 좋지 않아 보여 서둘러 아기 양을 집안으로 데려갑니다.
체온이 떨어진 아기 양을 위해 따듯한 물에 아기 양을 집어넣습니다.
하지만 이 아기 양은 결국, 깨어나지 못했습니다.
[다카하시 다쓰야/양목장 주인 : "실패도 있고 성공도 있지만 어떤 일이 있어도 이를 경험 삼아 앞으로 나아갈 겁니다."]
목장 운영 6개월 만에 다카하시 씨는 18마리 초보어미로부터 새끼를 받아내야 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지난 두 달 동안 24시간 내내 긴장 속에서 살았습니다.
덕분에 모두 16마리의 아기 양이 태어났고, 아주 건강히 자라고 있다고 합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전날 밤부터 시작된 초보 어미의 진통 끝에 마침내 건강한 아기 양이 태어났습니다.
다카하시 씨 목장에서 처음 태어난 아기 양입니다.
[마키/아내 : "무사히 태어나서 잘됐어요."]
다카하시 씨가 서둘러 엄마 양과 아기 양을 다른 양들과 분리합니다.
그리고 이어서 두 번째 아기 양이 태어났지만 몸 상태가 좋지 않아 보여 서둘러 아기 양을 집안으로 데려갑니다.
체온이 떨어진 아기 양을 위해 따듯한 물에 아기 양을 집어넣습니다.
하지만 이 아기 양은 결국, 깨어나지 못했습니다.
[다카하시 다쓰야/양목장 주인 : "실패도 있고 성공도 있지만 어떤 일이 있어도 이를 경험 삼아 앞으로 나아갈 겁니다."]
목장 운영 6개월 만에 다카하시 씨는 18마리 초보어미로부터 새끼를 받아내야 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지난 두 달 동안 24시간 내내 긴장 속에서 살았습니다.
덕분에 모두 16마리의 아기 양이 태어났고, 아주 건강히 자라고 있다고 합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