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국무총리에 김부겸…국토부 등 5개 부처 개각
신임 국무총리에 영남 출신의 김부겸 전 장관이 내정됐고, 국토부, 산업부, 노동부 등 5개 부처 장관이교체되는 중폭 개각도 단행됐습니다. 정무수석 등 청와대 참모진도 교체됐습니다.
하루 평균 625명 확진…소규모 집단감염 계속
지난 한 주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가 600명을 넘어서면서, 사실상 4차 유행에 접어든 모양새입니다. 법무부와 교정시설에서 확진자가 나왔고 전남 국회의원 사무소 관련 확진자도 늘고 있습니다.
세월호 참사 7주기 추모…“아직도 진상규명 안 돼”
세월호 참사 7주기를 맞아 진도 팽목항 등 곳곳에서 희생자들을 기억하고 추모하는 행사가 엄수됐습니다. 희생자 가족들은 비슷한 참사의 재발을 막기 위해 제대로 된 진상 규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공수처 검사 13명 임명…첫 수사 시작은 언제?
공수처가 출범 석 달만에 검사 13명을 임명하며 진용을 갖췄습니다. 하지만, 검사 정원의 절반 밖에 채우지 못했고 수사 이첩 기준을 놓고 검찰과 갈등을 빚고 있어 첫 수사까진 시간이 걸릴 전망입니다.
신임 국무총리에 영남 출신의 김부겸 전 장관이 내정됐고, 국토부, 산업부, 노동부 등 5개 부처 장관이교체되는 중폭 개각도 단행됐습니다. 정무수석 등 청와대 참모진도 교체됐습니다.
하루 평균 625명 확진…소규모 집단감염 계속
지난 한 주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가 600명을 넘어서면서, 사실상 4차 유행에 접어든 모양새입니다. 법무부와 교정시설에서 확진자가 나왔고 전남 국회의원 사무소 관련 확진자도 늘고 있습니다.
세월호 참사 7주기 추모…“아직도 진상규명 안 돼”
세월호 참사 7주기를 맞아 진도 팽목항 등 곳곳에서 희생자들을 기억하고 추모하는 행사가 엄수됐습니다. 희생자 가족들은 비슷한 참사의 재발을 막기 위해 제대로 된 진상 규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공수처 검사 13명 임명…첫 수사 시작은 언제?
공수처가 출범 석 달만에 검사 13명을 임명하며 진용을 갖췄습니다. 하지만, 검사 정원의 절반 밖에 채우지 못했고 수사 이첩 기준을 놓고 검찰과 갈등을 빚고 있어 첫 수사까진 시간이 걸릴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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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7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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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16 19:00:12
- 수정2021-04-16 19:03:48
신임 국무총리에 김부겸…국토부 등 5개 부처 개각
신임 국무총리에 영남 출신의 김부겸 전 장관이 내정됐고, 국토부, 산업부, 노동부 등 5개 부처 장관이교체되는 중폭 개각도 단행됐습니다. 정무수석 등 청와대 참모진도 교체됐습니다.
하루 평균 625명 확진…소규모 집단감염 계속
지난 한 주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가 600명을 넘어서면서, 사실상 4차 유행에 접어든 모양새입니다. 법무부와 교정시설에서 확진자가 나왔고 전남 국회의원 사무소 관련 확진자도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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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검사 13명 임명…첫 수사 시작은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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