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샤르는 ‘유체이탈’…밥 잘 먹은 SON은 최다골 도전!
입력 2021.04.16 (21:53)
수정 2021.04.16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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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맨유 솔샤르 감독이 선수 시절 그라운드에 드러눕는 영상, 얼마 전에 소개해 드렸었죠.
솔샤르 감독은 알듯 말듯 모호한 발언을 이어갔는데요.
손흥민은 활짝 웃으며 내일 에버턴전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이준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내 자식이었다면 밥을 굶겼을 거라며 손흥민에게 선 넘는 발언을 했던 솔샤르 감독.
하지만 선수 시절, 손흥민과 유사한 상황에서 솔샤르 감독 역시 그라운드에 드러눕는 영상이 나오자 영국 현지에선 솔샤르 감독에게 '위선자'라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솔샤르 감독은 동문서답으로 일관했습니다.
[기자 : "시뮬레이션 이슈에 대해 솔샤르 감독 본인이 위선에 빠질 가능성은 없다고 보시나요?"]
[솔샤르/맨유 감독 : "우리는 어느 팀이랑 붙든 지 올바른 방식으로 이기고 싶을 뿐입니다. 모든 감독은 정당한 방법으로 이기고 싶어 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모리뉴 감독은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사랑받는 존재라며 팀의 에이스를 다시 한 번 감쌌습니다.
[모리뉴/토트넘 감독 : "괜찮아 보입니다.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사랑받고 있는 선수고요. 토트넘 팬들로부터 많은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걱정과는 달리 밝은 모습으로 팀 훈련을 소화한 손흥민은 내일 에버턴전에서 프리미어리그 시즌 최다골 도전에 나섭니다.
KBS 뉴스 이준희입니다.
맨유 솔샤르 감독이 선수 시절 그라운드에 드러눕는 영상, 얼마 전에 소개해 드렸었죠.
솔샤르 감독은 알듯 말듯 모호한 발언을 이어갔는데요.
손흥민은 활짝 웃으며 내일 에버턴전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이준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내 자식이었다면 밥을 굶겼을 거라며 손흥민에게 선 넘는 발언을 했던 솔샤르 감독.
하지만 선수 시절, 손흥민과 유사한 상황에서 솔샤르 감독 역시 그라운드에 드러눕는 영상이 나오자 영국 현지에선 솔샤르 감독에게 '위선자'라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솔샤르 감독은 동문서답으로 일관했습니다.
[기자 : "시뮬레이션 이슈에 대해 솔샤르 감독 본인이 위선에 빠질 가능성은 없다고 보시나요?"]
[솔샤르/맨유 감독 : "우리는 어느 팀이랑 붙든 지 올바른 방식으로 이기고 싶을 뿐입니다. 모든 감독은 정당한 방법으로 이기고 싶어 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모리뉴 감독은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사랑받는 존재라며 팀의 에이스를 다시 한 번 감쌌습니다.
[모리뉴/토트넘 감독 : "괜찮아 보입니다.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사랑받고 있는 선수고요. 토트넘 팬들로부터 많은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걱정과는 달리 밝은 모습으로 팀 훈련을 소화한 손흥민은 내일 에버턴전에서 프리미어리그 시즌 최다골 도전에 나섭니다.
KBS 뉴스 이준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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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샤르는 ‘유체이탈’…밥 잘 먹은 SON은 최다골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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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16 21:53:09
- 수정2021-04-16 21:59:46
[앵커]
맨유 솔샤르 감독이 선수 시절 그라운드에 드러눕는 영상, 얼마 전에 소개해 드렸었죠.
솔샤르 감독은 알듯 말듯 모호한 발언을 이어갔는데요.
손흥민은 활짝 웃으며 내일 에버턴전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이준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내 자식이었다면 밥을 굶겼을 거라며 손흥민에게 선 넘는 발언을 했던 솔샤르 감독.
하지만 선수 시절, 손흥민과 유사한 상황에서 솔샤르 감독 역시 그라운드에 드러눕는 영상이 나오자 영국 현지에선 솔샤르 감독에게 '위선자'라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솔샤르 감독은 동문서답으로 일관했습니다.
[기자 : "시뮬레이션 이슈에 대해 솔샤르 감독 본인이 위선에 빠질 가능성은 없다고 보시나요?"]
[솔샤르/맨유 감독 : "우리는 어느 팀이랑 붙든 지 올바른 방식으로 이기고 싶을 뿐입니다. 모든 감독은 정당한 방법으로 이기고 싶어 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모리뉴 감독은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사랑받는 존재라며 팀의 에이스를 다시 한 번 감쌌습니다.
[모리뉴/토트넘 감독 : "괜찮아 보입니다.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사랑받고 있는 선수고요. 토트넘 팬들로부터 많은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걱정과는 달리 밝은 모습으로 팀 훈련을 소화한 손흥민은 내일 에버턴전에서 프리미어리그 시즌 최다골 도전에 나섭니다.
KBS 뉴스 이준희입니다.
맨유 솔샤르 감독이 선수 시절 그라운드에 드러눕는 영상, 얼마 전에 소개해 드렸었죠.
솔샤르 감독은 알듯 말듯 모호한 발언을 이어갔는데요.
손흥민은 활짝 웃으며 내일 에버턴전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이준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내 자식이었다면 밥을 굶겼을 거라며 손흥민에게 선 넘는 발언을 했던 솔샤르 감독.
하지만 선수 시절, 손흥민과 유사한 상황에서 솔샤르 감독 역시 그라운드에 드러눕는 영상이 나오자 영국 현지에선 솔샤르 감독에게 '위선자'라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솔샤르 감독은 동문서답으로 일관했습니다.
[기자 : "시뮬레이션 이슈에 대해 솔샤르 감독 본인이 위선에 빠질 가능성은 없다고 보시나요?"]
[솔샤르/맨유 감독 : "우리는 어느 팀이랑 붙든 지 올바른 방식으로 이기고 싶을 뿐입니다. 모든 감독은 정당한 방법으로 이기고 싶어 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모리뉴 감독은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사랑받는 존재라며 팀의 에이스를 다시 한 번 감쌌습니다.
[모리뉴/토트넘 감독 : "괜찮아 보입니다.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사랑받고 있는 선수고요. 토트넘 팬들로부터 많은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걱정과는 달리 밝은 모습으로 팀 훈련을 소화한 손흥민은 내일 에버턴전에서 프리미어리그 시즌 최다골 도전에 나섭니다.
KBS 뉴스 이준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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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희 기자 fcju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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