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뺑소니 피해자 구호’ 대학생들 ‘의로운 시민’ 선정
입력 2021.04.16 (22:14)
수정 2021.04.16 (22:1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광주시가 뺑소니 피해자 구호활동을 펼친 대학생 허윤기 씨와 김성민 씨를 의로운 시민으로 선정했습니다.
허 씨 등은 지난 1월 15일 새벽 광주시 북구 신안사거리 도로에서 승용차가 20대 남성을 들이받고 도주하는 사고를 목격한 뒤 119와 경찰에 신고했고 특히 피해자 주변으로 차량이 지나지 못하도록 통제하는 등 2차 사고를 예방했습니다.
광주시는 허 씨 등이 위급한 상황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정의로운 광주 정신을 실천한 공적을 인정받아 올해 두 번째 '의로운 시민'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허 씨 등은 지난 1월 15일 새벽 광주시 북구 신안사거리 도로에서 승용차가 20대 남성을 들이받고 도주하는 사고를 목격한 뒤 119와 경찰에 신고했고 특히 피해자 주변으로 차량이 지나지 못하도록 통제하는 등 2차 사고를 예방했습니다.
광주시는 허 씨 등이 위급한 상황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정의로운 광주 정신을 실천한 공적을 인정받아 올해 두 번째 '의로운 시민'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뺑소니 피해자 구호’ 대학생들 ‘의로운 시민’ 선정
-
- 입력 2021-04-16 22:13:59
- 수정2021-04-16 22:18:10
![](/data/news/title_image/newsmp4/gwangju/news9/2021/04/16/110_5164821.jpg)
광주시가 뺑소니 피해자 구호활동을 펼친 대학생 허윤기 씨와 김성민 씨를 의로운 시민으로 선정했습니다.
허 씨 등은 지난 1월 15일 새벽 광주시 북구 신안사거리 도로에서 승용차가 20대 남성을 들이받고 도주하는 사고를 목격한 뒤 119와 경찰에 신고했고 특히 피해자 주변으로 차량이 지나지 못하도록 통제하는 등 2차 사고를 예방했습니다.
광주시는 허 씨 등이 위급한 상황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정의로운 광주 정신을 실천한 공적을 인정받아 올해 두 번째 '의로운 시민'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허 씨 등은 지난 1월 15일 새벽 광주시 북구 신안사거리 도로에서 승용차가 20대 남성을 들이받고 도주하는 사고를 목격한 뒤 119와 경찰에 신고했고 특히 피해자 주변으로 차량이 지나지 못하도록 통제하는 등 2차 사고를 예방했습니다.
광주시는 허 씨 등이 위급한 상황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정의로운 광주 정신을 실천한 공적을 인정받아 올해 두 번째 '의로운 시민'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
-
김호 기자 kh@kbs.co.kr
김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