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인 헤드라인]

입력 2021.04.16 (23:40) 수정 2021.04.16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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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7주깁니다.

그날을 생각하면, 아직도 가슴이 아려옵니다.

잊지 않겠다고 우리는 늘 다짐해왔습니다.

하지만 어디서부터 무엇이 잘못된건지, 7년이 지나도록 아직까지도 제대로 된 답변을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왜 이런 비극이 일어났는지, 어떻게하면 다시는 이런 일이 되풀이되지 않을 것인지, 이 해답을 찾을 때까지 끊임없이 기억하고 되새기는 것이, 우리들의 도리이자 의무일 겁니다.

뉴스라인 시작합니다.

신임 총리에 김부겸…장관·靑 참모 동시 교체

신임 국무총리에 영남 출신 김부겸 전 장관이 내정됐습니다.

국토부 등 다섯개 부처 장관과 청와대 참모진도 동시 교체됐습니다.

신규 확진 673명…“‘백신 생산’ 발표에 혼란”

코로나 확진자가 이틀째 육백명대 후반을 기록한 가운데, 8월 국내 제약사가 백신을 대량 생산할 수도 있다는 정부 발표가, 혼란만 부추겼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세월호 참사 7주기 추모식…“참사 재발 없어야”

세월호 7주기를 맞아 전국 곳곳에서 추모 행사가 엄수됐습니다.

희생자 가족들은 아직도 거리에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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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7주깁니다.

그날을 생각하면, 아직도 가슴이 아려옵니다.

잊지 않겠다고 우리는 늘 다짐해왔습니다.

하지만 어디서부터 무엇이 잘못된건지, 7년이 지나도록 아직까지도 제대로 된 답변을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왜 이런 비극이 일어났는지, 어떻게하면 다시는 이런 일이 되풀이되지 않을 것인지, 이 해답을 찾을 때까지 끊임없이 기억하고 되새기는 것이, 우리들의 도리이자 의무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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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총리에 김부겸…장관·靑 참모 동시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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