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인디애나 페덱스 창고 총격 용의자는 19세 남성

입력 2021.04.17 (04:52) 수정 2021.04.17 (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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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 페덱스 창고에서 일어난 총격 사건의 용의자는 19세 남성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지 시간 16일 NBC방송은 3명의 수사기관 관계자를 인용해 총격 사건 이후 스스로 목숨을 끊은 총격 사건 용의자가 19세인 브랜든 스콧 홀이라고 보도했습니다.
경찰은 용의자가 특정인을 노린 것이 아니라 임의로 총을 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번 총격 사건은 전날 저녁 11시 인디애나폴리스 공항 인근의 페덱스 창고에서 일어났으며, 8명이 숨졌고, 5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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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4-17 04:52:44
    • 수정2021-04-17 04:53:11
    국제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 페덱스 창고에서 일어난 총격 사건의 용의자는 19세 남성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지 시간 16일 NBC방송은 3명의 수사기관 관계자를 인용해 총격 사건 이후 스스로 목숨을 끊은 총격 사건 용의자가 19세인 브랜든 스콧 홀이라고 보도했습니다.
경찰은 용의자가 특정인을 노린 것이 아니라 임의로 총을 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번 총격 사건은 전날 저녁 11시 인디애나폴리스 공항 인근의 페덱스 창고에서 일어났으며, 8명이 숨졌고, 5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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