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충북 방문…“국민의힘 지도부 출범 뒤 합당 논의”
입력 2021.04.17 (21:30)
수정 2021.04.17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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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오늘, 충청권 당원 간담회를 위해 청주를 방문했습니다.
안 대표는 비공개로 열린 간담회에서 당원들의 의견을 듣고, 국민의힘 새 지도부가 출범한 뒤 본격적인 합당 논의에 나서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안 대표는 오는 23일까지 전국을 돌면서 당원 간담회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앞서 국민의힘은 의원 총회에서 국민의당과 통합 절차를 추진하기로 의결했습니다.
안 대표는 비공개로 열린 간담회에서 당원들의 의견을 듣고, 국민의힘 새 지도부가 출범한 뒤 본격적인 합당 논의에 나서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안 대표는 오는 23일까지 전국을 돌면서 당원 간담회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앞서 국민의힘은 의원 총회에서 국민의당과 통합 절차를 추진하기로 의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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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철수 충북 방문…“국민의힘 지도부 출범 뒤 합당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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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17 21:30:46
- 수정2021-04-17 22:00:05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오늘, 충청권 당원 간담회를 위해 청주를 방문했습니다.
안 대표는 비공개로 열린 간담회에서 당원들의 의견을 듣고, 국민의힘 새 지도부가 출범한 뒤 본격적인 합당 논의에 나서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안 대표는 오는 23일까지 전국을 돌면서 당원 간담회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앞서 국민의힘은 의원 총회에서 국민의당과 통합 절차를 추진하기로 의결했습니다.
안 대표는 비공개로 열린 간담회에서 당원들의 의견을 듣고, 국민의힘 새 지도부가 출범한 뒤 본격적인 합당 논의에 나서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안 대표는 오는 23일까지 전국을 돌면서 당원 간담회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앞서 국민의힘은 의원 총회에서 국민의당과 통합 절차를 추진하기로 의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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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근섭 기자 sks8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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