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어업인, ‘일본 규탄’ 현수막 게시·규탄대회 개최
입력 2021.04.17 (21:31)
수정 2021.04.17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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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의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과 관련해 동해안 어업인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강원도 내 9개 수협은 동해안 주요 어판장과 방파제 등에 일본의 오염수 방류 결정 철회를 촉구하는 내용의 현수막을 대거 게시하기로 했습니다.
또, 이달(4월) 22일, 강릉시수협 어판장에서 조합원과 어민 등이 대거 참가하는 일본 규탄대회를 열어, 정부에 방사능 오염수에 대한 강력한 대응을 요구할 예정입니다.
강원도 내 9개 수협은 동해안 주요 어판장과 방파제 등에 일본의 오염수 방류 결정 철회를 촉구하는 내용의 현수막을 대거 게시하기로 했습니다.
또, 이달(4월) 22일, 강릉시수협 어판장에서 조합원과 어민 등이 대거 참가하는 일본 규탄대회를 열어, 정부에 방사능 오염수에 대한 강력한 대응을 요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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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안 어업인, ‘일본 규탄’ 현수막 게시·규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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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17 21:31:12
- 수정2021-04-17 21:46:33

일본 정부의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과 관련해 동해안 어업인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강원도 내 9개 수협은 동해안 주요 어판장과 방파제 등에 일본의 오염수 방류 결정 철회를 촉구하는 내용의 현수막을 대거 게시하기로 했습니다.
또, 이달(4월) 22일, 강릉시수협 어판장에서 조합원과 어민 등이 대거 참가하는 일본 규탄대회를 열어, 정부에 방사능 오염수에 대한 강력한 대응을 요구할 예정입니다.
강원도 내 9개 수협은 동해안 주요 어판장과 방파제 등에 일본의 오염수 방류 결정 철회를 촉구하는 내용의 현수막을 대거 게시하기로 했습니다.
또, 이달(4월) 22일, 강릉시수협 어판장에서 조합원과 어민 등이 대거 참가하는 일본 규탄대회를 열어, 정부에 방사능 오염수에 대한 강력한 대응을 요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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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구 기자 n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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