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주의보 속 여수에 산불…70명 투입 진화
입력 2021.04.17 (21:31)
수정 2021.04.17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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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3시 반쯤 여수시 봉계동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천 5백여 제곱미터가 탔습니다.
진화작업에는 헬기 5대와 소방인력 등 80여명이 투입됐는데 강한 바람으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2시간여만에야 꺼졌습니다.
여수시는 농경지에서 쓰레기를 태우던 불이 산으로 번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진화작업에는 헬기 5대와 소방인력 등 80여명이 투입됐는데 강한 바람으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2시간여만에야 꺼졌습니다.
여수시는 농경지에서 쓰레기를 태우던 불이 산으로 번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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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풍주의보 속 여수에 산불…70명 투입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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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17 21:31:52
- 수정2021-04-17 21:48:04
오늘 오후 3시 반쯤 여수시 봉계동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천 5백여 제곱미터가 탔습니다.
진화작업에는 헬기 5대와 소방인력 등 80여명이 투입됐는데 강한 바람으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2시간여만에야 꺼졌습니다.
여수시는 농경지에서 쓰레기를 태우던 불이 산으로 번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진화작업에는 헬기 5대와 소방인력 등 80여명이 투입됐는데 강한 바람으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2시간여만에야 꺼졌습니다.
여수시는 농경지에서 쓰레기를 태우던 불이 산으로 번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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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훈 기자 psh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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