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영향 ‘음식점업’ 상표출원 경향 변화

입력 2021.04.19 (10:10) 수정 2021.04.19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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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영향으로 ‘음식점업’의 상표출원 경향이 변화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특허청에 따르면 지난해 가정배달음식점업, 포장판매식당업 등 포장·배달 관련 음식서비스업 상표 출원은 13,077건으로,지난 2019년 9,974건에 비해 31.1% 증가했습니다.

반면, 키즈 카페업은 28.7% 줄고, 레스토랑, 요리 예약업은 18.2% 감소하는 등 코로나 19로 인해 영업난을 겪는 음식점 업종의 현실이 상표 출원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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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영향 ‘음식점업’ 상표출원 경향 변화
    • 입력 2021-04-19 10:10:57
    • 수정2021-04-19 11:46:30
    930뉴스(대전)
코로나19 영향으로 ‘음식점업’의 상표출원 경향이 변화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특허청에 따르면 지난해 가정배달음식점업, 포장판매식당업 등 포장·배달 관련 음식서비스업 상표 출원은 13,077건으로,지난 2019년 9,974건에 비해 31.1% 증가했습니다.

반면, 키즈 카페업은 28.7% 줄고, 레스토랑, 요리 예약업은 18.2% 감소하는 등 코로나 19로 인해 영업난을 겪는 음식점 업종의 현실이 상표 출원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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