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주문진 코로나19 28명 연쇄 감염…거리두기 2단계 적용

입력 2021.04.19 (10:13) 수정 2021.04.19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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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부터 시작된 강릉시 주문진지역 코로나19 연쇄 감염으로 어제(18일)까지 확진자 수가 28명으로 늘었습니다.

특히, 지난 주말 휴일 이틀 동안 22명이 신규 확진됐습니다.

하지만, 지난 15일 최초 확진된 60대에 대한 감염 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강릉시는 오늘부터 주문진지역 유흥시설 등에서 집합을 금지하고, 복지시설 운영을 중단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높여 적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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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 주문진 코로나19 28명 연쇄 감염…거리두기 2단계 적용
    • 입력 2021-04-19 10:13:44
    • 수정2021-04-19 10:4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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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부터 시작된 강릉시 주문진지역 코로나19 연쇄 감염으로 어제(18일)까지 확진자 수가 28명으로 늘었습니다.

특히, 지난 주말 휴일 이틀 동안 22명이 신규 확진됐습니다.

하지만, 지난 15일 최초 확진된 60대에 대한 감염 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강릉시는 오늘부터 주문진지역 유흥시설 등에서 집합을 금지하고, 복지시설 운영을 중단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높여 적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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