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위스콘신·텍사스서 총격 잇따라 6명 사망

입력 2021.04.19 (10:43) 수정 2021.04.19 (10:4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주말 사이 미국에서 또 총격 사건이 잇따랐습니다.

현지 시각 18일 새벽 위스콘신주 커노샤의 한 술집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3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커노샤 카운티 보안관실은 술집을 떠나달라는 요구를 받은 한 고객이 술집 안팎에서 총을 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관 100여 명이 동원돼 달아난 용의자를 쫓고 있습니다.

같은 날 오전 텍사스주 오스틴의 한 아파트에서도 총격이 일어나 3명이 숨졌는데요.

경찰은 해당 사건이 가정 내 사건이라고 밝히고 전직 형사로 알려진 용의자를 쫓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미국, 위스콘신·텍사스서 총격 잇따라 6명 사망
    • 입력 2021-04-19 10:43:30
    • 수정2021-04-19 10:48:07
    지구촌뉴스
주말 사이 미국에서 또 총격 사건이 잇따랐습니다.

현지 시각 18일 새벽 위스콘신주 커노샤의 한 술집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3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커노샤 카운티 보안관실은 술집을 떠나달라는 요구를 받은 한 고객이 술집 안팎에서 총을 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관 100여 명이 동원돼 달아난 용의자를 쫓고 있습니다.

같은 날 오전 텍사스주 오스틴의 한 아파트에서도 총격이 일어나 3명이 숨졌는데요.

경찰은 해당 사건이 가정 내 사건이라고 밝히고 전직 형사로 알려진 용의자를 쫓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