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세일 매출 50%까지 급증…‘해외 고가 수입품’ 늘어

입력 2021.04.19 (18:26) 수정 2021.04.19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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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 심리가 회복되면서 주요 백화점들의 봄 정기 세일 매출이 지난해 봄 세일 때보다 50%가량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롯데백화점은 지난 2~18일 정기세일 기간 매출이 지난해와 비교해 40% 늘었는데 '해외 고가 수입품' 매출이 65% 늘어났습니다.

신세계백화점 매출은 51.1% 늘어난 것으로 집계된 가운데 해외 고가 수입품 매출이 79.4% 늘어 가장 큰 증가폭을 보였습니다.

현대백화점 매출도 43.9%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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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기세일 매출 50%까지 급증…‘해외 고가 수입품’ 늘어
    • 입력 2021-04-19 18:26:11
    • 수정2021-04-19 18:44:48
    통합뉴스룸ET
소비 심리가 회복되면서 주요 백화점들의 봄 정기 세일 매출이 지난해 봄 세일 때보다 50%가량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롯데백화점은 지난 2~18일 정기세일 기간 매출이 지난해와 비교해 40% 늘었는데 '해외 고가 수입품' 매출이 65% 늘어났습니다.

신세계백화점 매출은 51.1% 늘어난 것으로 집계된 가운데 해외 고가 수입품 매출이 79.4% 늘어 가장 큰 증가폭을 보였습니다.

현대백화점 매출도 43.9%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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